관련 광고영상, TV, 2011년 9월 1일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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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 데뷔 25주년 기념공연의 조수미와 현대캐피탈이 파크콘서트를 통해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클래식과 피크닉의 만남,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조수미 파크콘서트를 광고를 통해 만나봅니다.


Mix & Match

이번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조수미 파크콘서트 광고는 조수미의 아리아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피크닉 장면을 절묘하게 매치시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의 처음은 조수미의 섬세한 목소리와, 동시에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것은 어린 아이가 푸른 잔디밭을 걸어가는 반대편의 장면과 곧바로 연결됩니다. 이어서 등장하는 악기 연주자와 비눗방울 소녀의 모습은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편안한 공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킵니다. 이번 광고영상은 이와 같이 클래식 공연과 즐거운 피크닉의 장면을 대조적으로 삽입하여 이색적으로 꾸며졌습니다.


한 눈에 알아보는 가치


연이어 음표가 가득한 악보와 누군가가 읽던 책 한 권이 대조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서로 다른 소재일지라도 담아내는 가치가 같을 수 있음을, 광고는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아름다운 음악과 공원에서의 여유로움이 하나의 문화가 되고, 이 모든 것은 파크콘서트로 정리됩니다. 조용한 곳에서 감미롭게 감상하던 오페라가 아닌, 피크닉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현대캐피탈의 Invitational 파크콘서트는 이처럼 기존의 정형성을 탈피하여 새로운 공연문화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삽입된 클래식과 피크닉이라는 카피는 파크콘서트의 컬러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현대캐피탈이 아니라면 시도할 수 없는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파크콘서트입니다.


문화를 바꾸다


데뷔 한 이래 25년 동안 조수미가 쌓은 것은 경력만이 아닙니다. 그녀는 자신의 분야에 한정 되지 않고, 대중들이 클래식을 좀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시도해왔습니다. 기존의 금융을 혁신적으로 바꾸어내고, 이제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캐피탈의 모습 역시 이러한 조수미의 흔적과 닮아있는 듯 합니다.

현대캐피탈의 Invitational 파크콘서트는 공연의 장소, 관객과의 거리, 문화에 대한 격식 등 클래식과 관객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수미와 현대캐피탈이 함께 지향하는 ‘혁신’과 ‘도전’의 모습을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조수미 파크콘서트 광고에서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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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TV, 2008년 6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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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현대캐피탈의 특별한 ‘초대’는 사이클 영웅 랜스 암스트롱으로 그 막을 열었습니다. 비인기 종목인 사이클을 선택해서 성공적으로 현대캐피탈 Invitational-Tour de Korea 2007을 치러낸 후, 2008년 6월 현대캐피탈은 또 다른 대표적 비인기 종목인 체조를 선택했습니다. 이 광고는 체조를 쇼라는 아트 퍼포먼스로 진화시킨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Ⅱ-세계 체조 갈라쇼’를 소개합니다.

매트에 발자국이 찍히고 기구 뒤편으로 하얀 분말이 허공에 날립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공간 속 조명이 비춰진 링, 뜀틀, 철봉 등 체조기구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선수의 연기에 따른 움직임이 분명하지만, 단지 삐걱거리는 소리와 기구의 움직임, 그림자, 어두운 공간 너머로 카메라 플래쉬를 연상시키는 깜박임들만이 경기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을 뿐 정작 선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체조선수는 어디 가고?

광고는 중반부까지 배경음악도 없이 선수들과 체조기구의 움직임에서 포착되는 소리만을 캐치해 들려줍니다. 그 만큼 미세한 움직임에서 나오는 소리까지도 잡아 냅니다. 움직이는 기구 아래로는 연기를 하고 있는 선수의 분명한 동작이 그림자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정작 체조선수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세계 체조 갈라쇼 스틸컷>

체조는 선수의 동작과 자세로 점수를 매기는 경기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광고는 체조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연기하는 선수의 모습을 지워버렸습니다. 시청자들은 기구의 움직임과 소리만으로 선수가 얼마나 멋진 동작과 자세를 보이고 있는지 상상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구의 움직임과 소리들이 결코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최고 수준의 연기를 하고 있는 선수의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 그 순간 상상 속 선수들의 연기하는 모습은 정말 완벽하고 아름답습니다. 운동경기라기 보다는 공연작품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선수들의 동작 하나 하나에서 예술적 혼이 느껴집니다.


체조가 쇼?

광고가 ‘현대캐피탈은 왜 체조에 쇼란 말을 붙였을까?’라는 질문을 시청자들에게 던집니다. 상상의 나래를 폈던 시청자들은 이내, ‘그래 체조경기는 아름다워, 그리고 최고급 쇼처럼 완벽해’ 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는 생소한 ‘체조 갈라쇼’의 개념을 시청자들이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광고 후반부, 실제 체조 갈라쇼의 화려한 공연 모습이 펼쳐집니다. 상상했던 그대로입니다. 중반부까지 절제됐던 분위기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면서 광고는 클라이맥스에 도달합니다. 

 
<화려한 체조갈라쇼의 모습>


체조를 바꾸다

현대캐피탈은 금융을 바꾸고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발상을 전환하고, 상상하는 것을 현실화해 냄으로써 현대캐피탈은 금융의 변화와 발전, 새로운 개념화를 선도해갑니다. 이렇듯 현대캐피탈은 체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개념화를 시도합니다. 현대캐피탈이 체조에 쇼란 말을 붙인 진짜 이유는 이것입니다.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Ⅰ이 불굴의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면, Invitational Ⅱ는 현대캐피탈이 추구하는 변화와 혁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이 광고가 기업의 비전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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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TV, 2010년 8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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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전자기타 음을 뒤로하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기를 페이스페인팅 하는 남녀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모델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비장함 마저 느껴집니다. “당신을 흥분시켰던 그 수많은 한일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축구장과 야구장의 모습이 비춰집니다. 광고의 긴장감이 극도에 달할 무렵 홀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골프 공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 “현대캐피탈, 골프로 완성하다”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현대캐피탈의 다섯 번째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의 개최를 예고합니다.

2010년 8월 온에어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편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흥분을 선사할 골프 한일전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을 영상에 옮겼습니다.

 

<한일 골프대항전 스틸컷>


한일전의 숨막히는 긴장감을 광고로 불러오다

싸이클, 체조, 파크콘서트 등 참신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로 고객들을 흥분시켰던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이 다섯 번째로 한일 양국의 자존심을 건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준비했습니다. 축구, 야구, 김연아와 아사다마오의 피겨 한일전까지 실력이나 기록만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를 연출해 온 숙명의 라이벌전이 골프에서 재현됩니다.

‘한일전’은 어떤 종목의 대결이라도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라이벌전의 결정체인만큼 워낙 매력적인 소재여서 별도의 컨셉을 찾기 위해 고민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다만, 어떻게 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극대화해서 표현할 것인가 만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

경기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한일전의 열기를 골프라는 새로운 종목으로 전이시켜보기로 했습니다.

한일 양국의 국기를 페이스페인팅 하는 모델들의 모습 위로 “모든 한일전은 뜨겁다”는 카피가 등장합니다. 관중석이 삽시간에 채워지는 야구장, 축구장의 모습이 곧 ‘뜨거운’ 한일전이 벌어질 것임을 암시합니다.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 온 축구와 야구 한일전이 연상됩니다.
 
<한일전을 암시하는 축구장의 모습과 뒤이어 반전을 보여주는 골프장의 모습>

그런데, 이어지는 장면은 뜻밖에도 골프장입니다. 짧은 정적이 흐른 후, 홀 컵 속으로 떨어지는 골프 공 소리와 환호하는 갤러리의 모습은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까지 감동하게 합니다. 일반적인 종목이 아니라 ‘골프’라는 마지막 장면의 반전으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6년만에 부활한 골프 남자 한일전의 열기를 극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홀 컵 속으로 골프 공이 들어가자 환호하는 관중들의 모습>


세계적인 골프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다

이번 한일골프대항전은 한국과 일본의 대결이라는 역사적 배경은 뒤로 하더라도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점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세계 2대 골프대항전이라고 불리는 라이더컵(미국과 유럽 선발팀간의 골프대항전)및 프레지던트컵(미국 팀과 유럽을 제외한 세계올스타 팀의 대결)과 비견될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골프 팬들은 한일골프대항전 광고가 온에어되자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한국 남자골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전혀 새로운 한일전으로 시청자들을 흥분시키다.

현대캐피탈은 골프대항전이라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한일전을 통해 경기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던 한일전의 열기를 또 한번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가지는 기대감, 치열한 승부의 긴장감, 승리했을 때의 짜릿함 등 한일전을 통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광고에 담아냄으로써 한일 골프 대항전이 가지는 흥미와 기대를 극대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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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TV, 2007년 8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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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에 온에어한 이 광고는 랜스 암스트롱과 함께하는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Tour de Korea 2007 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단조로운 리듬을 뒤로하고, 단련된 근육질의 단단한 다리가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클로즈업 되는 것은 자전거의 휠입니다. 휠 사이로 “암이란 생사의 갈림길을 넘어”, “3,500km 죽음의 레이스를 넘어”, “7연패란 기록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라는 자막이 흐릅니다. 화면은 광고의 중반부에 가서야 사이클 선수의 전신을 비춥니다. “세상에는 기적, 그 이상의 것들이 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화면은 줌 아웃되어, 홀로 외로이 질주하며, 힘차게 오르막길을 오르는 선수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잡아줍니다. 클로즈업 된 마지막 장면에 모습을 드러낸 이는 세계적인 싸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입니다. 

<뚜르드코리아편 스틸컷>


기적을 넘어선 랜스 암스트롱과 함께하는 현대캐피탈의 도전


한계를 극복한 한 아름다운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광고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현대캐피탈은 2007년 9월, 랜스 암스트롱을 초청해 ‘인비테이셔널’이라는 초대형 스포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은 주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세계적 규모의 행사에 스폰서가 되거나, 축구, 야구 등 인기 종목을 활용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스포츠 마케팅의 고정관념의 틀을 과감히 깨고 비인기 종목이었던 사이클을 선택해 전국을 무대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레이싱 대회를 연 것입니다.

이 광고에서는 이러한 현대캐피탈의 남다른 발상과 행보를 랜스 암스트롱이라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선수를 통해 투영하고자 했습니다. 랜스 암스트롱은 1996년 폐와 뇌까지 번진 고환암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인 Tour de France에서 무려 7연패를 기록한 인간 승리의 상징 같은 존재입니다
톤 다운된 그린색의 화면과 절제된 내레이션, 이와 대비되는 극적인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는 3개의 카피만으로 랜스 암스트롱의 휴먼 스토리를 이야기 합니다.

 
<랜스암스트롱의 휴먼 스토리를 보여주는 3개의 카피>
 
광고는 행사를 알리는데 집중하기 보다 감동을 이야기함으로써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했습니다.
금융회사가 갖고 있는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이미지를 개선하고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서, 현대캐피탈이 정말 고객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상에는 기적 그 이상의 것들이 있다”는 것을요.

광고를 보고 랜스 암스트롱의 자료화면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번 광고의 대부분의 장면은 실제 대관령에서 별도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랜스 암스트롱의 정면 얼굴만 합성한 것입니다. 광고를 주의깊게 보면 대역모델이 촬영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뚜르드코리아에 참여하는 세계적인 싸이클선수 랜스암스트롱>


금융사 광고 맞아?

이전 현대캐피탈의 상품광고들을 기억하던 시청자들은 광고의 마지막 부분에서 현대캐피탈의 이름이 노출 됐을 때 깜짝 놀랐다는 반응입니다. 금융회사의 광고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 닮은 랜스암스트롱, 현대캐피탈


아름다운 도전가 랜스 암스트롱의 이야기와,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캐피탈의 철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광고는 행사 자체뿐 아니라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Tour de Korea 2007 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으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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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TV, 2010년 4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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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죠스 등 영화 삽입곡으로 유명한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제 4악장. 웅장한 선율에 맞춰 꽃과 나비, 풀과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원 생태계가 약동합니다. 2010년 5월 온에어한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크콘서트’편 광고입니다.

긴장감이 고조되는 도입부, 빠르고 힘있는 트럼펫과 호른의 조화가 귀에 익숙합니다. 연주의 강약에 따라 꽃이 피어나고, 빈 그네는 리듬을 맞추어 흔들리며, 비누방울 놀이를 하는 소녀가 뛰어갑니다. ‘현대캐피탈이 하면 정통 클래식도 파크콘서트가 된다’는 내레이션이 흐를 때, 이 곳이 공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열정적인 오케스트라 연주장면에 이어 청중들이 잔디밭으로 모여듭니다. 광고는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시도, 이번엔 파크콘서트다’라는 자막으로 마무리 됩니다.

 
<현대캐피탈 파크콘서트 광고>

2010년 5월 15일, 올림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초의 정통 클래식 파크(Park)콘서트입니다. 2007년부터 Invitational 시리즈를 이어온 현대캐피탈이 사이클, 체조 등 스포츠마케팅에 이어 처음으로 문화 영역의 ‘특별한 초대’를 시작한 행사이기도 합니다.


생동하는 자연, 열정적인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조화

자연스럽고 풍부한 음색으로 ‘British 사운드의 정수’로 평가받는 BBC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초청한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관객들이 피크닉을 나온 듯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파크콘서트’로 기획되었습니다.

 
<시민들이 파크콘서트를 즐기는 모습>
 
광고를 통해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문화인 ‘파크콘서트’의 편안함과 격식있는 클래식의 조화를 공원 속 다양한 생물의 움직임과 변화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자막과 내레이션은 ‘정통클래식’, ‘파크콘서트’, ‘새로운 시도’라는 키워드와 기본적인 공연 정보 제공에만 충실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광고에는 ‘공원’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이미지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꽃이 만개하고 이슬 방울이 튀고, 햇살이 부서지는 순간…. 찰나의 변화들이 클로즈업 영상으로 보여집니다.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은 이러한 감동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BGM입니다. 드보르작이 미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작곡한 이 교향곡에는 여행의 설레임과 긴장감, 생동하는 자연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 속 공원의 아름다운 이미지>


어거스트 러쉬의 감동을 광고에 옮겨놓은 듯

국내에서는 ‘파크콘서트’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고, 이것이 과연 정통 클래식에 어울릴 것인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광고를 본 후, 이러한 반응은 기대로 바뀌었습니다.

광고는 2007년 인기를 끌었던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야외콘서트를 떠올리게 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을 흥분시켰습니다. 영화 주인공인 천재 소년 어거스트 러쉬는 일상과 자연의 모든 것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습니다. 연둣빛 밀밭을 흔드는 바람에서 악상을 떠올리는 그의 모습과 광고 속 자연의 변화에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교향곡은 데자뷰를 본 듯한 느낌을 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미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최초’라는 타이틀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자에게만 주어집니다. 현대캐피탈 역시 고급스러운 공연장을 빌려 연주회를 여는 ‘안전한 길’을 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파크콘서트를 기획했습니다. 국내 관객들에게야외의 자연 속에서 격조높은 클래식의 감동을 맛보는 ‘컬쳐 쇼크’를 선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올림픽 공원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되고 청중들이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 공원 어딘가에서는 이슬방울이 구르고 나비가 날 것 입니다. 광고가 흐르는 순간, 콘서트는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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