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상징하는 큐브(Cube). 그 속에 칸마다 한글자씩 새겨진 ‘금융을 바꾸다’ 라는 캠페인 슬로건. 현대캐피탈은 2007년 1월 온에어한 ‘클라스오토리스서비스’ 광고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제작한 모든 광고의 끝부분에 이를 적용시켰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금융을 바꾸다’ 캠페인은 2009년 상반기까지 3년간 지속되었고, 이 기간 동안 제작된 총 21편의 모든 광고에 상징과 슬로건이 적용되었습니다.
캠페인 방향성
첫째, 은행, 카드, 보험, 증권, 투신 등 금융권의 다른 업종에 비해 소비자금융은 고객들의 접근도가 떨어지고, 순수 여신기능에서 오는 대출회사라는 부정적 인식을 받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금융이나 대부업체와 유사하게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2006년에 이어 광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되, 중장기적 관점에서 일관성 있는 이미지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광고는 독창적이고 기발하되, 무게감을 잃지 않고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했습니다.
셋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독창적 아이디어, 시장을 선점하는 마케팅 전략,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열정의 기업문화, 이러한 현대캐피탈의 지향성들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금융을 바꾸다’ 라는 슬로건이 정해지자, 갑자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졌습니다. 신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는 물론 기업문화, 경영성과, 해외진출, 펀딩실적, 성장잠재력 등 회사 내부에 혁신 사례는 많았습니다. 소재 선택의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단지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최초로 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혁신은 아닙니다. 본질적인 것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소비자금융 내에서 경쟁사와 각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금융권 전반에서 메이저 회사들과 어깨를 견주어 뒤지지 않을 소재만 선별하기로 했습니다.
기업 이미지 포지셔닝을 위한 캠페인 광고라고 해서 이미지 광고와 상품 광고를 구분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는 혁신의 결과이며, 그 출발점은 바로 고객입니다. 현대캐피탈의 혁신은 언제나 고객을 지향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것, 즉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곧 혁신인 것입니다. 모든 광고에 캠페인 상징과 슬로건을 적용시키기로 했습니다. 다시 말해 향후 현대캐피탈의 모든 광고에 혁신의 메시지를 담기로 한 것입니다.
캠페인 결과
2007년 ‘금융을 바꾸다’ 캠페인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캠페인은 무려 3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현대캐피탈은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확립했고, 업계를 대표해 부정적 인식을 완전히 해소했으며, 업계 리더로서 굳건한 위상을 구축했습니다. ‘금융을 바꾸다’ 캠페인은 현대캐피탈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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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현대카드 광고 블로그 자주 찾아주세요.
2010/10/11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