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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상징하는 큐브(Cube). 그 속에 칸마다 한글자씩 새겨진 ‘금융을 바꾸다’ 라는 캠페인 슬로건. 현대캐피탈은 2007년 1월 온에어한 ‘클라스오토리스서비스’ 광고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제작한 모든 광고의 끝부분에 이를 적용시켰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금융을 바꾸다’ 캠페인은 2009년 상반기까지 3년간 지속되었고, 이 기간 동안 제작된 총 21편의 모든 광고에 상징과 슬로건이 적용되었습니다. 

<금융을 바꾸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큐브>

캠페인 방향성

현대캐피탈은 2006년 4편의 ‘놀라운 이야기’ 시리즈 광고를 통해서 기업 이미지 광고 캠페인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놀라운 이야기’ 시리즈는 놀랍게 성장한 현대캐피탈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알리는 것, 즉 인지도 제고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 현대캐피탈은 과연 어떤 기업 이미지로 포지셔닝할 것인가, 그래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업이 될 것인가가 과제였습니다.

2006년 하반기부터 전략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기업 이미지 포지셔닝을 위한 광고 캠페인의 사실상 첫 출발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 개진과 방향성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첫째, 은행, 카드, 보험, 증권, 투신 등 금융권의 다른 업종에 비해 소비자금융은 고객들의 접근도가 떨어지고, 순수 여신기능에서 오는 대출회사라는 부정적 인식을 받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금융이나 대부업체와 유사하게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2006년에 이어 광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되, 중장기적 관점에서 일관성 있는 이미지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광고는 독창적이고 기발하되, 무게감을 잃지 않고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했습니다.

둘째, 2003년 12월 창립 10주년을 토대로 2004년 1월 CI개편과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한 성장 전략이 3년에 걸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현대캐피탈은 소비자금융에서뿐만 아니라 전체 금융시장에서 메이저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때 였습니다. 광고 캠페인은 현대캐피탈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줄 수 있어야 했습니다. 금융권 전반을 아우르는 컨셉과 메시지가 필요했습니다.

셋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독창적 아이디어, 시장을 선점하는 마케팅 전략,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열정의 기업문화, 이러한 현대캐피탈의 지향성들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기업 이미지를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캠페인 전략 및 원칙

이 같은 방향성 고민 속에서 찾은 컨셉 키워드는 이노베이션, 곧 혁신이었습니다. 혁신적 기업으로의 이미지 포지셔닝이라는 목표가 세워졌습니다. ‘금융을 바꾸다’ 라는 캠페인 슬로건이 나왔습니다. 많은 후보 아이템들 속에서 ‘큐브’라는 상징물은 도전, 혁신, 창조의 의미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금융을 바꾸다’ 라는 슬로건이 정해지자, 갑자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졌습니다. 신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는 물론 기업문화, 경영성과, 해외진출, 펀딩실적, 성장잠재력 등 회사 내부에 혁신 사례는 많았습니다. 소재 선택의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단지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최초로 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혁신은 아닙니다. 본질적인 것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소비자금융 내에서 경쟁사와 각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금융권 전반에서 메이저 회사들과 어깨를 견주어 뒤지지 않을 소재만 선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을 바꾸다 캠페인 광고 주요 장면>

기업 이미지 포지셔닝을 위한 캠페인 광고라고 해서 이미지 광고와 상품 광고를 구분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는 혁신의 결과이며, 그 출발점은 바로 고객입니다. 현대캐피탈의 혁신은 언제나 고객을 지향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것, 즉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이 곧 혁신인 것입니다. 모든 광고에 캠페인 상징과 슬로건을 적용시키기로 했습니다. 다시 말해 향후 현대캐피탈의 모든 광고에 혁신의 메시지를 담기로 한 것입니다.


캠페인 결과

2007년 ‘금융을 바꾸다’ 캠페인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캠페인은 무려 3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현대캐피탈은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확립했고, 업계를 대표해 부정적 인식을 완전히 해소했으며, 업계 리더로서 굳건한 위상을 구축했습니다. ‘금융을 바꾸다’ 캠페인은 현대캐피탈의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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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1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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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0/11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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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현지인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2007년 6월 온에어 한 ‘중국진출’편 광고에서는 국내 금융기업 최초로 현지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캐피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공장, 조립 라인을 따라 운반되는 차들 뒤로 책상 앞에 앉은 남자가 실려옵니다. 로봇들이 자동차를 조립하듯이 남자의 책상 위에 노트북과 사무용품을 셋팅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를 수출하고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금융을 수출한다’는 내레이션을 뒤로 하고 컨베이어 벨트에서 자동차와 나란히 패키징되어 선적된 남자가 도착한 곳은 중국 상하이입니다.


자동차와 자동차금융을 함께 수출한다면?


‘중국진출편’의 경우 현대캐피탈의 해외진출이 늘어나면서 이를 알리기 위해 만든 광고입니다.
국내 은행들이 해외 지점을 개설할 경우 주 고객은 교포나 유학생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의 중국진출은 현지화된 서비스로 중국 현지인들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확연한 차별화 포인트가 있었고 이점을 분명히 알리려고 했습니다.
 

<광고의 배경이되는 최첨단 설비의 공장>

광고의 배경은 앞서나가는 현대캐피탈의 이미지에 맞게 미래 세계의 자동차 조립라인에 온 듯한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심플한 최첨단 설비의 공장에서 로봇들이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최첨단의 혁신적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남성 모델이 자동차들과 나란히 조립 라인을 타고 등장합니다. 로봇들이 주위에서 사무용품을 배치하고 안경을 씌웁니다. 
 
<조립라인을 통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모습>

상하이 시내로 운반된 ‘현대캐피탈’은 곧 업무 준비를 시작합니다. 멀지 않은 곳에 함께 수출된 자동차가 보입니다. ‘아! 금융이 함께 가면 중국사람들이 한국차를 더 쉽게 사겠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자동차와 자동차 금융이 함께 해외에 진출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줍니다.

광고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기업인 것과 같이 현대캐피탈도 글로벌 금융기업이라는 사실을 명쾌하게 전달합니다.

“현대캐피탈, 캐피탈의 영역을 벗어나다”


이번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캐피탈의 영역을 벗어났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금융권 중에서도 제2금융에 속하는 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금융에 도전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을 보여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슈퍼헤비급 회사를 설명하기에, 캐피탈이란 틀은 너무 비좁다’, ‘은행이 엄두도 못 낼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척척 해내는 금융회사’라는 칭찬이 뒤따랐습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번 광고 역시 ‘현대캐피탈’이기에 가능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현대캐피탈의 중국진출을 표현한 장면>

세계 수준의 금융기업을 목표로,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시작
최초로 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현대캐피탈의 금융서비스는, 국내 금융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한 사례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대캐피탈은 글로벌 Top 수준의 금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소비자 금융회사인 GE머니와 협력해 선진적인 금융 노하우를 배우고, 중국에 이어 유럽, 미국, 러시아 등으로 진출 하였습니다. ‘중국진출’편 광고는 세계로 나아가는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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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금융 서비스의 중요성


현대캐피탈의 핵심역량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는 이 광고는 2007년 6월 온에어된 ‘신상품개발’ 편 입니다.

깔끔해 보이는 하얀 가운 차림의 연구원이 즐거워 보이는 표정으로 실험을 하듯 머리 위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손잡이를 잡아당깁니다. 카메라 앵글은 손잡이에 연결된 와이어를 따라 올라가고, 와이어는 20여 개의 복잡한 도르래를 통해 반대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움직이는 도드래 위로 ‘초기부담과 월 할부 부담을 낮춘 자동차 할부’, ‘고장 걱정까지 덜어주는 무료보장 중고차 할부’,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하는 자동차 리스’라는 자막이 나옵니다.
도르래 끝엔 자동차가 매달려 있습니다. 검은색 대형 세단이 마치 빈 상자처럼 가볍게 연구원의 팔동작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신상품개발 편>

무거운 자동차를 갖는 가벼운 방법

복잡한 금융상품을 설명하거나, 빅모델을 통해 신뢰를 빌어오는 타 금융회사들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갖는 이 광고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자동차 금융을 선도해 온 현대캐피탈은 이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현대캐피탈이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소비자들은 더 쉽게 자동차를 갖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좋은생각을 뜻하는 도르래>

20초의 짧은 영상을 관통하는 느낌은 ‘가벼움’ 일 것입니다. 자동차는 현대인들의 삶에서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었지만 막상 구매를 하려고 하면 그 금액에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이 광고에서는 그런 심리적 무게감을 물리적인 무게로 표현하면서, ‘좋은 생각’이라는 도르래를 통해 분산된 ‘가벼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가 더 좋은 차를 연구할 때 우리는 더 쉽게 차를 갖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라고 마땅히 금융회사가 해야 하는 일을 담담하게 말합니다. 끊임없는 연구 끝에 선보이는 금융상품들을 통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자가용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500kg은 족히 넘을 대형 세단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이 한 손만으로 가뿐히 들고 내리는 설정을 통해 ‘가벼움’과 ‘손쉬움’을 강조했습니다.
도르래의 규칙적인 움직임과 잘 어울리는 일정한 비트의 BGM으로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무거운 대형 세단을 손쉽게 들어올리는 모델의 모습>

기발하면서 쉬운 광고

시청자들은 이 광고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금융광고인데도 정말 이해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는 재미있고 기발한 광고가 아닌가?!’ 라고 반문할 정도 입니다.
‘차를 가장 쉽게 가지는 방법=현대캐피탈’이라는 공식을 효과적으로 강조한 광고였다고 합니다. 광고 전문 포털의 금융광고 카테고리에서도 ‘재미와 임팩트를 동시에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좋은 생각’은 ‘고객이 좋아하는 생각’

금융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그다지 친근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생각이 끝이 없는 금융회사’ 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선보이는 현대캐피탈의 광고들은 곱지 않던 시선을 바꾸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에게 ‘좋은 생각’의 기준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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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주택화재 사고 대비 서비스

2007년 11월 방영된 현대캐피탈 ‘주택화재 보상금제도’ 편은 모기지 고객에게 발생할지도 모를 주택화재 사고에 대비해 신설된 고객보호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입니다.

빈 무대에 차곡차곡 집이 세워지면서 광고는 시작합니다. 무대 중앙에 지어진 집에서 한 남자가 문을 열고 나옵니다. 새롭게 마련된 집이 자랑스러운 듯 남자는 기뻐합니다. 내레이션이 흐릅니다. “금융은 대출을 통해 고객의 집 장만을 돕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뿐, 무대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그 집에 화재가 발생합니다. 놀란 남자는 이리저리 허둥대지만 결국 집은 불타 없어집니다. 내레이션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만약 그 집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고객은 대출금상환과 화재복구라는 이중 부담을 지게 됩니다.” 남자는 절망에 빠집니다. 그 때 조명이 밝아지며 ‘주택화재 보상금제도’가 소개되고 남자는 안도의 기쁨에 펄쩍펄쩍 뛰기 시작합니다. 내레이션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현대캐피탈은 주택화재 보상금제도까지 생각했습니다. 금융이 고객을 위한 안전장치까지 마련한 거죠.” 다시 남자는 집을 갖게 되고 즐거워하며 안으로 들어갑니다. 

<주택화재보상금제도편 스틸컷>

왜 연극 무대인가?

광고는 세트가 설치돼 있는 연극 무대에서 한 편의 팬터마임을 보는 듯 제작되었습니다. 신개념 서비스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연극무대와 같은 광고세트의 모습>

광고는 연극 무대의 특성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카메라를 들이대거나 빼지 않고 앵글과 원근을 고정시켜서 마치 시청자가 객석 뒷편 중앙에 앉아서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무대 위 세트장치를 활용해 주택을 심플하지만 입체감 있게 표현했고, 화재 장면은 무대와 세트 내부 조명을 적절히 이용했습니다. 연기자는 무대 위 연기처럼 과장된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해 냈습니다. BGM도 연극에서 주로 사용하는 패턴의 음악으로,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기재로 활용되었습니다. 
 
<다소 과장된 모습의 연기를 선보이는 모델>

광고는 내레이션을 통해서 새로운 서비스의 개념을 친절하게 조목조목 설명합니다. 이 역시 이해도 제고를 위한 배려입니다. 금융이 고객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또 이를 광고를 통해서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해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금융회사로부터 받는 보호

현대캐피탈은 이미 2007년 6월 ‘대출금상환면제제도’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대출금을 빌린 사람이 사망하거나 사고로 장애 후유가 남았을 때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그리고 다시 6개월 만에 ‘주택화재 보상금제도’를 통해서 또 한번 갑작스러운 상황에 처한 고객이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입니다.

고객들은 이번 광고를 통해서 ‘역시 현대캐피탈이 안전하다’는 믿음이 더 커졌다고 말합니다. 그로 인해 결과적으로 대출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드는 이중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고객을 위한 금융의 안전장치

현대캐피탈은 언제 어느 때 고객에게 발생할지도 모를 돌발적 상황까지 고려해서 고객이 이중의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제도화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회사가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을 바꾸겠다는 현대캐피탈의 의지에는 결코 한계가 없습니다. 단지 고객의 니즈만 존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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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금융, 다 잘하는 수밖에

2008년 9월 온에어한 현대캐피탈 ‘속마음’편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하는 현대캐피탈의 소비자 지향적 마인드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한 남성이 새 차를 쓰다듬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차에 기댄 채 생각에 잠긴 남자를 검은 양복을 입은 두 남성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마이크와 음향 계측기를 가지고 남자의 생각을 읽기 시작합니다. 남자에게는 새 차(자동차금융) 외에도 새 집(주택금융)과 돈(개인금융)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남자가 떠나자, 장비를 든 두 남성이 마주보며 웃습니다. ‘세 가지 금융, 다 잘하는 수밖에’라는 카피가 미소의 의미를 전해줍니다.
 

<속마음편 스틸컷>

고객의 마음을 읽는 현대캐피탈 엔지니어

자동차금융에서 성공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주택금융, 개인금융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번 광고는 이처럼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종합 소비자 금융을 지향하는 현대캐피탈의 노력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습니다.
 
<고객의 속마음을 읽기위한 여러가지 장치들>

‘생각을 읽는다’는 추상적인 컨셉트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소리를 채집하고 분석하는 사운드 엔지니어를 역할 모델로 정했습니다. 검은 양복을 입은 두 남성이 바로 사운드 엔지니어처럼 고객의 심리를 읽는 현대캐피탈의 엔지니어로 등장합니다.

한 남성이 긴 마이크로 사운드 엔지니어가 음향을 채취하듯 고객의 생각을 채취합니다. 다른 남성이 들고 있는 음향계측기는 원래 소리의 주파수를 분석하는 데 쓰이는 기계입니다. 이는 현대캐피탈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상품을 개발할 때도 그만큼 세밀하게, 그리고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고객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스펙토그램>

계측기에서 출력된 스펙트로그램은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이 주택금융과 개인금융 서비스임을 알려줍니다. 실제로 현대캐피탈은 시세의 85%까지 한도를 제공하는 주택금융, 은행권 수준의 최저 금리를 가진 ‘프라임론’ 등 자동차금융 외에도 인기 상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가지 금융을 다 잘하겠다는 두 남자의 미소에 자신감이 묻어나는 이유입니다.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금융사

이번 광고를 본 사람들은 ‘업계 전체의 이미지를 바꾼 혁신적 광고’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높은 금리로 고객을 이용한다’는 부정적인 편견이 ‘고객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긍정적 이미지로 바뀌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금융사의 모습을 보여준 광고’라는 재치있는 평도 있었습니다.
한국 대표 소비자 금융그룹이 되기 위하여

현대캐피탈은 세계적인 금융회사 GE머니와 파트너를 맺고 한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금융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GE의 앞선 조사기법을 도입하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더욱 정확하게 분석하고 상품 개발에 적용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속마음편’은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늘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하는 현대캐피탈의 기업정신을 그려낸 광고입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자동차금융도, 주택금융도, 개인금융도 모두 다 잘 하겠다는 현대캐피탈의 속마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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