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의 감각적 디자인을 선보여온 현대카드는 2011년 12월 15일, 또 한 번 카드 플레이트의디자인 리뉴얼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이 화려하게 변한 것도 아니고, 색이 바뀐 것도 아닙니다. 다만, 현대카드만의 감성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이번 인쇄광고에서는 이러한 디테일의 차이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의 기존 플레이트와 오른쪽의 신규 플레이트를 나란히 놓아, 소비자가 어떤 부분이 변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카드 모서리 라운딩을 최소화시켜 최대한 직각에 가까운 모양으로 바꾸고, 카드 중간에 위치한 알파벳에 투명필름을 씌워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의 CI도 언제나 보일 수 있게 앞 뒷면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마그네틱 라인을 레이어 안으로 숨기는 대신 카드의 핵심 서비스를 표시하는 등 뒷면까지 완벽하게 처리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잡지에 소개된 광고에서는 입체적인 알파벳 부분이 돋보이는 이미지와 ‘다듬다. 현대카드스럽게’ 라는 간결한 카피로 등장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인쇄광고는 시각은 물론 촉각까지 고려한 플레이트 디자인 리뉴얼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래 좋은 디자인은 더 좋아질 수 있다’라는 카피처럼 현대카드만의 아이덴티티와 차별성을 잘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또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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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큰하마 2012/01/17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작은 것에도 신경 쓰는 모습에 자기 반성이 되는 군요. 작지만 강력한 디테일의 힘을 매번 현대카드를 보면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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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장 일 안하는 건 누굴까?

생각해본 적 있나요? 회사에서 가장 일 안하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정답은 내 사수? 우리 부장님? 사장님? 혹시 나???
이런 뜬금없는 물음으로 광고는 시작합니다. 3, 2, 1 숫자를 카운트 하는 동안 내심 뜨끔했을 관객의 눈 앞에 나타난 답은 다행히 ‘법인카드’… 안도의 한숨, 혹은 돌발질문에 유쾌함을 느낀 순간 호기심이 생깁니다. “법인카드가 왜?”
생각해보면, 법인카드는 회식비를 결제하는 짧은 순간에만 빛을 발하곤 합니다. 고기 먹는 카드, 그것이 사람들에게 인식된 법인카드의 모습이죠 광고는 이런 인사이트를 정확하게 짚어내어, ‘그럼 현대카드 법인카드는 뭐가 다른데?’ 라는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집중시키게 됩니다.


<광고 스틸컷>

법인카드 시장의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의하다

현대카드 MY COMPANY는 회계/구매 관리 혜택은 기본, 차량관리, 리워드관리, 출장관리에 품격 있는 임직원 서비스까지, 단순한 결제를 위한 카드가 아닌 법인을 위한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 MY COMPANY는 법인 구성원에게 돌아가는 리워드 혜택이 명확합니다.
지금까지의 법인카드는 무색무취에 혜택 또한 대동소이했기 때문에 일반대중에게 법인카드의 브랜드에 대한 관여도는 극히 낮았습니다. 이번 현대카드 MY COMPANY의 런칭 광고는 법인카드 카테고리의 첫 브랜딩 광고인 셈이죠.

광고를 만드는 데 장애물이 있었다면, 법인카드가 대중들에게 관심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번 광고의 미션은 일단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광고는 ‘법인카드=별 다른 혜택 없음’이란 공식을 왜 당연하게 생각해? 라는 질문에서 탄생되었습니다. 카드라면 사용자에게 필요한 혜택을 고민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법인카드 또한 법인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라는 것이 생각의 출발이었죠.

<광고 스틸컷>

법인카드를 넘어선 법인 솔루션, 현대카드 MY COMPANY!

MY COMPANY의 핵심은, 카드 한 장이 엄청난 모든 혜택을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법인 전체에 솔루션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도발적으로 또, 재미있게 시작하여 눈길을 끈 광고는 회계관리, 차량관리, 출장관리, 임직원 리워드 등의 핵심 혜택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그리고, MY COMPANY 카드 플레이트가 의인화되어 책상에 쌓여있는 산더미 같은 서류를 신나게 처리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그야말로 혁신적인 업무 효율화를 통한 법인 솔루션을 보여주는 셈이죠.

광고 마지막, 의기양양하게 눈앞의 서류더미를 해치우는 MY COMPANY 카드 플레이트의 모습은 회사에서 가장 일 안하는 주인공으로 지목되어 식은땀을 흘리던 기존 법인카드의 모습과 대조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자, 이제 일 안하는 법인카드를 현대카드 MY COMPANY로 바꿀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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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TV, 2006년 7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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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2006년 7월에 온에어한 현대카드M ‘배구’ 편입니다.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실내체육관,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는 현대카드의 압도적 우세. 후인정 선수의 재빠르고 높은 공격포인트에 상대팀은 속수무책입니다. 중계방송 캐스터와 해설자도 처음보는 엄청난 포인트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또 다시 후인정의 엄청난 공격포인트. 관중들은 열광하고, 치어리더들도 신이 났습니다. 상대팀의 공격은 후인정과 숀루니의 더블 블로킹에 막히고, 현대카드의 포인트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포인트 차이가 너무 나자 상대팀은 거칠게 항의해 보지만 점수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경기는 현대카드의 일방적 승리로 끝나고 김호철 감독과 선수들은 뒤엉켜 승리를 만끽합니다. 캐스터가 선수들이 오늘 한 잔 할거라고 하자, 해설자는 포인트로 계산할 거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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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포인트

이 광고는 카드 사용 후 적립되는 ‘포인트’를 배구경기에서 득점을 의미하는 ‘포인트’에 매치시켜 코믹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현대카드가 득점을 올릴 때마다 포인트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현대카드의 엄청난 포인트 적립을 의미합니다. 캐스터와 해설자는 ‘엄청나다’는 말을 연발합니다. 광고의 컨셉은 현대카드M의 멀티포인트입니다. 현대카드의 포인트 적립 혜택이 경쟁사에 비해 월등하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엄청난 포인트’라는 말이 키워드로 반복됩니다.

광고의 곳곳에 재미를 유발하는 장치들이 배치돼 있습니다. 관중들까지 모든 사람이 우스꽝스러운표정의 캐릭터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시끄럽고 익살스러운 캐스터와 해설자의 멘트는 웃음을 자아냅니다. 화면 우측상단 ‘MSPORTS LIVE’ 자막과 리플레이 장면 등이 실제 중계방송을 떠올리게 합니다. 김호철 감독과 후인정, 숀루니 등 스타 선수들의 캐릭터가 보입니다. 경기장내 광고판, 관중들의 피켓, 선수들과 치어리더 유니폼에 현대카드와 M, 현대캐피탈 등의 로고가 노출돼 보입니다. 상대팀 유니폼 색깔과 타이거라는 팀명은 실제 경쟁팀의 CI와 유사합니다.

캐릭터 가면을 쓴 등장인물들, 비상식적 점수차 등 다소 희화화된 연출이지만, 화면의 곳곳 디테일까지 신경써서 실제 중계방송을 보고 있는 듯한 사실감이 넘치도록 했습니다.


스포츠마케팅과 광고의 또 다른 접목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05-06시즌 정규리그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챔피언결정전까지 우승했습니다. 후인정 선수와 외국인 선수 숀루니는 올스타와 MVP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현대캐피탈 프로배구팀을 광고의 소재로 활용하게 된 배경입니다.
스포츠를 광고 소재로 쓰는 경우는 많습니다. 대부분은 실제 경기장면을 활용하거나 스포츠 스타가 직접 출연하죠. 그런데 이 광고는 캐릭터 가면을 이용해 사실과 허구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방법을 썼습니다. 광고의 재미와 주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불가능할 것 같은 엄청난 M포인트가 역설적으로 현실감 있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경쟁사들이 싫어했을 광고

포인트 적립 혜택은 경쟁사들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현대카드M의 최대 강점입니다. 광고는 현대카드의 강력한 공격포인트에 전의를 상실하고 바짝 얼어버린 상대팀을 대비시켜 보여줌으로써 직접 말로 표현하지 않고도 경쟁사보다 월등한 현대카드의 우수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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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CATV, 2009년 6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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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부터 온에어된 현대카드 알파벳 시리즈 ‘O카드’편은 현대카드가 출시한 획기적 신개념의 오일카드를 설명하는 광고입니다.

각양각색 자동차의 주유구가 클로즈업되며 광고가 시작됩니다. 당당하게 열리는 주유구 화면에서 ‘언제부터 / 사람들이 / 신용카드가 / 정해놓은 대로 / 주유소를 / 골라 다녔나’ 라는 자막이 한 장면씩 끊어져 나옵니다.

경쾌하고 웅장한 Brian Setzer Orchestra의 ‘Gettin' In the Mood’ BGM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이제 당신이 / 가지 못할 / 주유소는 없다’ 는 자막이 내레이션과 함께 보여집니다. ‘Oil Everywhere’를 외치며 ‘O’자가 새겨진 노란색 카드가 부각됩니다. 화면 아래로 주유기들이 나란히 춤을 춥니다.

곧이어 밤과 낮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 각기 다른 색의 주유소가 나타납니다. ‘모든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 이라는 메시지를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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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경고등이 켜져도 고민할 필요없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 기름이 떨어졌을 때 ‘가까운 주유소를 갈까, 아니면 조마조마하긴 하지만 단골 주유소를 찾아 갈까’ 하는 거 아닐까요? 이유는 당연히 할인 혜택 때문입니다. 요즘같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갈 때 드라이버들의 당연한 고민입니다.

현대카드가 획기적인 신개념 오일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주유 경고등에 불이 들어와도 신용카드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주유소를 찾아 헤매야 했던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주유소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O카드’를 출시한 것입니다.


오너 드라이버들만 꼭 집어서…

모델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은 채 주유구와 주유소, 그리고 주유기만 나오는 이 광고는 결국 특정 타겟에게 한정된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카드도 있어?’ 할 정도로 광고 카피가 오너 드라이버들을 꼭 집어서 확 끌어당깁니다.

현대카드 알파벳 시리즈 광고는 회사브랜드를 내세우지 않고 알파벳만으로 현대카드의 특별함을 표현합니다. 기발함을 뛰어넘고 소비자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해서 알파벳에 그 의미를 담아내는 것입니다. 알파벳 광고를 통해서 카드도 옷이나 가방 같은 패션 소품처럼 소비자가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만듭니다. ‘O카드’는 기존 주유카드가 생각하지 못한 역발상의 서비스를 통해서 소비자의 선호도를 새롭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당당한 자부심으로

현대카드가 업계에서 남긴 ‘최초’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현대카드가 과감한 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에 기반합니다.

고객들도 ‘O카드’의 혁신적 서비스를 반가워합니다. 그래서 광고는 임펙트가 넘칩니다. One Message 원칙이 지켜진 광고가 얼마나 힘이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앞으로 등장할 또 다른 알파벳 시리즈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얼마나 혁신적인 서비스가 얼마나 신선한 광고에 담겨 고객들 앞에 또 다시 당당하게 나타날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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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TV, 2009년 3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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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에 론칭한 신규 출시한 신용카드인 ‘R10’편으로, 구매금액의 10%를 원하는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기존 신용카드 혜택을 뛰어넘는 신선한 카드, 바로 신개념 쇼핑특화카드 ‘R10’입니다.

방금 쇼핑을 마친 듯한 남성이 쇼윈도 앞을 지나갑니다. 평범한 이 첫 장면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건 그가 들고 있는 핫핑크 쇼핑백입니다. “사고, 받고…”를 반복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하는 정지화면들은 평범한 쇼핑 일상을 보여주지만, 봉투, 상자, 케이스 등 그 안에 ‘특별한 핫핑크’가 있기에 감각적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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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핑크의 의미

모든 장면에서 카드색상과 같은 강렬한 핑크색을 고집스럽게 사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광고에서는 R10 카드에 대해 한마디로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 홈쇼핑 구매 금액의 10%를 원하는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쇼핑카드’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익숙했던 ‘사는데 필요한’ 카드가 아닌 ‘되돌려 받는’ 카드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다소 파격적인 색상이 필요했습니다. 때문에 붉은 계열 중에서도 원색의 모던레드가 아닌 핫핑크 계열의 마젠타핑크를 선택해 강렬함 속 트렌디한 속성을 녹여냈습니다. R10 카드와 동일한 색상을 광고에서도 이어간 것은 카드의 컬러 정체성을 살리고 광고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색 자체만으로 충분히 임팩트있기 때문에 나머지 요소들은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선 일정한 톤의 내레이션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해 reward의 ‘R’과 숫자 ‘10’의 간결한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습니다. 자막 역시 각종 혜택을 복잡하게 나열하는 대신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반복적으로 사용했고, 광고 전체적으로 쇼핑하는 모습의 움직이는 영상이 아닌 정지된 이미지를 주로 등장시켰습니다.


stylish한 광고

이 광고는 감각적인 색상을 메인 컬러로 선택해 광고를 감성적으로 유연하게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겁지 않고 톡톡 튀는 색감 덕분에 스타일리쉬한 쇼퍼들을 위한 카드로 보일 수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앞면, 옆면, 뒷면…” 의 가사와 함께 반복되는 리듬이 인상적이었던 2008년의 컬러코어 디자인 광고 시리즈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R10카드 역시 컬러코어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도 있겠지만, 중독성 있는 리듬이 마치 후크송을 듣는 것처럼 쉽고 명확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매력적인 카드

‘R10’편은 현대카드가 감각적인 광고를 많이 시도한다는 평가를 받게 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전달력 있는 광고는 설득력까지 높여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디자인의 카드로만 그치지 않고 쇼핑 후를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진정한 매력을 가진 카드라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사용금액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는 컨셉은 일회성 할인이나 적립으로 끝나는 혜택이 아니라 다시 쇼핑할 기회를 주는 ‘쇼핑친화적인 카드’라는 인식을 충분히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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