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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사용하면서 포인트 적립에 대해 별다른 기대가 없는 고객들의 경제습관을 버려지는 동전에 비유한 이번 광고는 2010년 3월 온에어한 ‘make break make’ 캠페인의 기업PR 중 네 번째로 선보이는 ‘포인트 편’입니다.

길거리에, 가구 밑에 떨어지고 굴러다녀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동전, 아무 부담없이 던져 쌓여가는 분수 속의 동전…이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소액 동전 하나의 낮은 소용 가치로 인해 사람들에게 무시된다는 점입니다.

<광고 스틸컷>

현대카드 포인트가 주는 혜택

현대카드가 이번 ‘포인트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편은 같은 시기에 온에어한 ‘자금의 흐름편’과 함께 현대카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Make Break Make’의 증거를 제시하기 위한 광고입니다.
작은 동전 하나는 별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동전들이 쌓이면 큰 돈이 됩니다. 포인트 또한 마찬가지죠. 특히 혜택이 큰 포인트라면 쌓여가는 속도 또한 다를 것입니다.
광고에서 보여지듯 동전처럼 차곡차곡 쌓이는 현대카드의 포인트는 적립 속도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M포인트 몰의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 세이브 오토, M포인트 적립 통장 등 다양한 사용처를 갖고 있습니다.

광고는 카드 사용시 적립되는 포인트에 대해 고객들이 느끼는 감정을, 큰 기대 없이 분수에 던져 넣는 동전에 빗대어 공감을 자아내고자 하였습니다.
분수 안에 놓인 명품들 사이에서 원하는 상품을 꺼내는 고객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현대카드가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큰 혜택으로 돌려준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동전과 포인트의 적절한 비유

이 광고를 본 많은 소비자들은 평소 카드포인트가 얼마나 쌓이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별 관심도 기대도 없던 자신의 생각과 너무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동전과 포인트의 비유가 적절하고 참신하다며, 왠지 현대카드의 포인트는 뭐가 다른지 알아보고 싶게 만든다고도 합니다.


과학적 연구과 노력으로 이끌어낸 결과, 포인트 사용액 1조 2천억

현대카드가 카드업계에서 급성장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혜택’이었습니다. 현대카드가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혜택을 시작한 이후 카드사들간의 포인트 경쟁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단지 포인트 적립 혜택에만 머무르지 않고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연구와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Make Break Make’는 최고의 innovator로서 카드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온 현대카드의 방식입니다. 그 결과 카드업계 최고인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포인트 사용을 이끌어 냈습니다.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한 현대카드의 이러한 노력은 결과가 아닌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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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드의 진정한 진화를 보여주면서, ‘정자’라는 독특한 소재로 고정관념을 break한 “T카드편”은 2010년 ‘make break make’ 캠페인 시리즈의 하나로 5월 선보였습니다.

바다를 유영하듯 한 무리의 정자들이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마치 자석에 이끌린 것처럼 힘차게 앞서나간 한 마리 정자가 무엇인가와 마주칩니다. 현대카드와의 첫 만남, 그 놀랍고 신비로운 만남 이후 수정란이 세포 분열을 하듯 새로운 카드의 탄생이 시작됩니다.

<광고 스틸컷>


진정한 트레블 카드의 탄생

무수한 정자들이 헤엄쳐 나오는 신비로운 보라색 공간과 다시 정자들이 빠져들어가는 한 줄기 빛의 터널은 창조적인 새로운 세계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타악기의 쿵쿵거림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빠르고 경쾌한 비트의 배경음악이 더해지면서 현대카드가 또 어떤 ‘make, break, make’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입니다.

정자는 인간의 본능을 상징합니다. 새 생명 탄생을 향해 나아가는 정자의 모습은 인생 여정의첫 출발점이 바로 여행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여행을 좋아하는 것은 본능적입니다.

이것이 마일리지카드가 태어난 이유입니다, 그런데 break!, 현대카드가 여기서 끝낼 수 없는 것은 바로 여행을 좋아하는 인간의 본능에 더 충실하기 위함입니다. 현대카드를 만난 한 마리의 정자가 마침내 make!, 진정한 트레블 카드를 탄생시킵니다. 무료항공권, 마일리지적립, M포인트 동시적립, 면세점 Gift카드, 세포 분열을 거듭하면서 현대카드T는 완벽한 여행자카드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마치 완결된 생명체로 인간이 탄생하듯이 말이죠.


정자카드?

광고가 전파를 타자마자 현대카드T는 ‘정자카드’라는 조금은 민망한 애칭을 얻었습니다. ‘정자’라는 파격적 소재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인 시청자들이 곧바로 리액션을 보인 것입니다. 3D로 만들어 낸 정자의 모습이 귀엽다는 반응도 많았지만, ‘왜 카드광고에 정자가 나오냐?, 무슨 얘기를 하는 거냐?’면서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여행을 인간의 본능으로 해석하고, 진정한 여행자카드 출시를 알리기 위해 정자라는 소재를 이용했다’는데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역시 현대카드답게 과감하고 기발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make

현대카드T 광고는 현대카드가 말하는 새로운 make가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부수고’, ‘만들기’의 과정이 왜 필요한지, 그 결과로 고객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얼마나 크고 차별적인지, 그리고 그것을 고객들이 얼마나 원했는지를요.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정자는 단 하나입니다. 인간은 모두가 유일하게 선택받은 한 사람입니다. 현대카드T를 가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도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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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현대카드 ‘make break make’ 캠페인 중 세번째 시리즈인 ‘연체율’ 편으로 2010년 3월에온에어 했습니다. 첫 장면은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지는 폭포로 시작됩니다. 계절적으로는 아이러니한 조합이지만 1월의 자금 흐름을 나타냅니다. 3월 사자상도 제법 힘차게 많은 양의 물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6월 음수대, 8월 분수를 거쳐 11월 수도꼭지에 이르면 물은 거의 말라갑니다. 때에 따라서 개인의 자금 흐름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은유적으로 보여줍니다.

break! 장면은 실험실로 바뀝니다. 각종 실험도구들이 아래로 흐르는 물의 양과 방식을 다양하게 조절하고 있습니다. 밸브를 열어서 물을 한꺼번에 내리는 용기도 있고, 세 개로 나눠서 조금씩 흘러내리게 하는 용기, 한 방울씩 멈췄다가 떨어뜨리는 용기도 있습니다. 세이브결제변경서비스, 할부전환서비스, 결제연기서비스 등 현대카드의 연체율 관리 프로그램이 그 특성별로 실험용기와 매치돼 자막으로 나타납니다.

<광고 스틸컷>


절묘한 metaphor, ‘유동성’

1. 액체와 같이 흘러 움직이는 성질, 2. 형편이나 경우에 따라 이리저리 변동될 수 있는 성질, 3. 자산이나 채권을 손실없이 현금화할 수 있는 정도. ‘유동성’이라는 단어의 세가지 사전적 의미입니다. 개인의 자금 흐름을 ‘물’에 비유해서 유동성의 변화와 관리를 표현한 이 광고의 메타포는 정말 절묘합니다.

개인의 자금 사정은 때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갑자기 목돈이 들어갈 일이 생기기도 하고, 명절, 가족행사, 입학/등록철, 휴가 때처럼 씀씀이가 커지는 달도 있습니다. 반대로 보너스를 받아서, 혹은 투자한 주식이 올라서 가끔은 주머니가 넉넉해지는 때도 있습니다. 개인의 자금 흐름은 흘러 넘치기도 하고, 말라붙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대카드는 결제일과 결제금액을 고정하지 않고, 고객이 사정에 따라 때론 빨리 갚고, 나눠 내고, 느리게 낼 수 있게 해서 고객의 유동성을 관리했습니다. 그 결과, 고객의 비의도적, 일시적 연체가 크게 줄었고, 연체율 0.35%라는 괄목할 만 한 성과를 낸 것입니다. 연체율은 신용카드사 재무 안정성의 기본 척도이며, 연체율 관리는 신용카드사의 핵심 경영노하우입니다.


‘금기’를 깨다

광고는 현대카드가 ‘make break make’ 정신을 실제 고객의 금융생활에 어떻게 적용시키고 있는 지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대카드의 기업 성과로 어떻게 피드백되는 지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고객의 연체는 카드사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이 광고를 통해서 그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카드사 광고에서는 다룰 수 없는 금기가 많습니다. ‘연체’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현대카드는 이 광고를 통해서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터부를 깼습니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일시적 연체로 마음 고생에 더해 불이익을 겪어 본 시청자들은 “내 이야기”라면서, 현대카드처럼 카드사의 고객 서비스가 한 차원 높아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금기’를 깨다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 정신은 이미 고객들의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만들고 부수고 또 만드는 과정의 반복을 통해서 더욱 더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카드가 마켓 리더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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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2008년 ‘생각해봐’, 2009년 ‘변화, it’s my pleasure’에 이어 2010년 3월 ‘make break make’ 캠페인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2010년 3월부터 6월까지 선보인 8편의 캠페인 광고를 통해 만들고 다시 부수고 그것을 새롭게 창조하는 과정 속에서 오늘의 현대카드가 태어났음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광고 입니다.


현대카드는 ‘make break make’ 캠페인 광고를 통한 예전 것을 과감히 버리고 더욱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한 분석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대카드의 성장 원동력임을 말합니다. 그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서 얻어낸 것들입니다. 이는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또 단순히 혜택이 많은 카드가 아니라 소비자의 현명한 경제활동을 도와주는 카드회사임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이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주목해 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8회에 걸친 캠페인, 현대카드의 고민과 행동을 보여주다

총 4편에 걸쳐 제작된 make break make 1차 캠페인에서는 신용카드 업계의 변화를 주도해 온 리더로서 금융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풀어냈습니다.

1차 캠페인의 시작 ‘정신1-버리는 일에 익숙하다’ 편을 통해서는 공들여 만든 것, 지켜온 것을 다 버려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break의 기본 정신을 소개합니다. 스스로 만들고 바꾼 새로운 것조차 다시 버려서, 경쟁자들이 따라오지 못하도록 다시 새로운 것을 만들어서 항상 앞서 나가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정신2-보이지 않는 과학’ 편에서는 금융의 본질에 대한 생각을 담았습니다. 고객과 시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거기에 맞춰 서비스를 적용하겠다는 것입니다.

기업PR ‘연체율’ 편과 ‘포인트’ 편을 통해서는 소비자들이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혜택에 대해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소비자의 자금 흐름에 맞춘 카드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결제변경서비스와 적립 혜택으로 생색내는 것이 아니라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2차 캠페인에서는 현대카드의 ‘make break make’ 기본 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리고 더 발전시키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정신3-영역’‘정신4-개미’ 편을 통해서는 현대카드가 기존의 카드사들이 했던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어떻게 달리했는지 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현대카드의 고민, 그 동안 해온 카드회사답지 않았던 사업영역 확장에 대한 이유,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서 탈피해 새로운 길을 찾는 노력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어진 ‘분석’‘현대카드T’ 편에서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카드별 통합 가계부, 소비패턴 분석, 위젯으로 간편알림 서비스 등 지금까지 신용카드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과학적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무료항공권, 마일리지적립, M포인트 동시적립 등 진정한 트레블 카드로 탄생한 ‘현대카드T’를 통해 현대카드가 말하는 새로운 make의 실체가 어떤 것인지 좀더 직접적으로 이해시키고자 합니다.

현대카드에 딱 맞는 슬로건

이번 ‘Make Break Make’ 캠페인은 '변화와 혁신의 현대카드' 라는 이미지에 딱 맞는 새롭고 참신한 슬로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스스로 새롭고 감각적이라고 말하는 것에 이번 광고를 통해 더욱 깊게 공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는 소비자들도 많았습니다.

현재 진행형의 노력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최고의 이노베이터로써 카드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온 현대카드의 정신에 대한 고백이자 회상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으나, 그것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부수고 버리면서 더욱 발전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반복적일 과정을 통해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이자 다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현대카드의 노력은 결국에 고객들에게 더 많은,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계속되는 노력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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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은경 2010/10/25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종은 다르지만 디자인이라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광고 한편으로 인하여
    다시금 새로움에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늘 새로운 것과 싸움해야 하는 디자이너는, 가끔 너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무기력함에 좌절합니다.
    아마도 그런 힘든시기에 이 광고를 보지 못했다면 15년간 어렵게 해 온 디자이너를 포기하고
    엄마로써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개미도 말합니다.무엇이든 처음 시도 한다는 것은 두렵다라고요!
    그렇지만 두려움을 극복하고 묵묵히 자기의 갈 길을 가는 개미를 통해 이 두려움은 결국 나와의 싸움이고
    마음먹기 달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시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다시 새로움이 시작되는 시점에 되어 또다시 두렵지만 잘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꺼라
    자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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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사무실, 카드를 만들던 사람이 갑자기 파란 풍선을 만들고, 날아오른 풍선은 천장의 하얀 풍선들 사이에 섞입니다. 흑백으로 바뀐 화면의 옥상에서는 별을 버리고, 아날로그 흑백 TV를 깨부수더니, 다시 총천연색 화면에 우유가 쏟아지고, 공들여 쌓은 카드탑을 부수고, 계란을 깨고.
(잠시 쉬었다가) 사람들이 무리지어 한 사람을 따르고 그를 따라 계단을 올라, 그가 일하는 화면을 넘봅니다. 그들의 시선을 도도하고 여유롭게 받아들이고, 다시 화면은 최첨단 실험실로 돌아와 유리관에 글자가 채워집니다.
‘make break make’ 

<‘make break make’ 캠페인 슬로건>

이게 한 편의 광고인가 싶을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은 감이 있습니다.
그만큼 할 말이 많았습니다.

이 광고는 현대카드가 2008년 ‘생각해봐’, 2009년 ‘변화, It’s my pleasure’에 이어 2010년 3월 야심차게 선보인 ‘make break make’ 캠페인을 설명하는 ‘정신 1편’ 광고입니다.

광고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광고를 만든 목적

이 광고에는 독보적인 이노베이터로서 카드시장의 변화를 이끌어온 현대카드의 정신이 압축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지금껏 현대카드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선보이며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었던 것은 이미 만들어 놓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부수고 버리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부수고 버리다>

공들여 만든 것, 지켜온 것을 다 버려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break의 정신’은 그 동안 현대카드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톡톡 튀는 발랄함을 과감히 버리고,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톤으로 변화된 광고 만으로도 충분히 설명 됩니다.


이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카드가 서비스나 혜택을 주로 얘기하는 타 신용카드 광고와는 다른 선을 분명히 그었다는 것입니다. 현대카드가 이미 만들어 놓은 영역인 파격적인 카드혜택, 스타일, 디자인을 내세워 현대카드와의 경쟁을 시도하고 있는 타 카드사들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도를 다시 한 번 따돌리고 또 한번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에서는 신용카드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리더답게 금융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담담하게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때론 누군가가 우리를 따라 하는 것 조차 즐긴다. 그럼 우린 또 새로운 걸 만들 테니까”라는 내레이션은 그러한 리더로서의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합니다. 과장되게 기교를 부린 요란한 광고 사이에서 차분하게 할말 다 하는 광고로, 오히려 눈에 띕니다.
 
<누군가가 따라 하는 것 조차 즐기는 현대카드>

소비자(시청자) 반응

이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또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make break make’가 항상 이노베이션을 추구해 온 현대카드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평가 합니다.

창조, 크리에이티브, 혁신을 외치는 수많은 광고들 사이에서 피로감을 느낄 때 즈음 ‘버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니 역시 한 발짝 앞서가는 현대카드 광고답다고 말합니다.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는 make break make

좋은 광고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능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인사이트와 브랜드 철학이 잘 조화되는 광고 입니다. 이번 광고에서 보여지는 현대카드의 자신감은 단순히 카드의 혜택만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철학과 관련된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던짐으로써 금융회사 본질에 대한 고민으로 다른 경쟁사들과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단순히 공허한 메아리로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과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철학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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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두벌레 2010/10/14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 구경하게 되네요.
    요즘은 안보이지만, 올해 봤던 이 시리즈 참 괜찮았습니다.
    메이크 브레이크 메이크 라는 것이 파워풀한 것 같아요.
    뭔가, 보면서 교훈적인 기분도 들고 ㅎㅎㅎ
    그러면서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는데~~

    요새는 왜 안나오나요, 이 광고?

    • 광고 스토리 2010/11/17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make. break. make 광고는 현대카드의 2010년 상반기 캠페인 소재로 제작 되었으며, 현재는 신규 캠페인인 Platinum 3 Series 광고가 온에어 되고 있습니다. TV는 물론 극장 등지에서도 해당 광고를 확인 하실 수 있으시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2010/10/19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