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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배경화면 중앙에 검은색 구식 미니카세트가 놓여 있습니다. M카드 플레이트를 닮은 테이프를 넣고 버튼을 누르자, 흥겨운 벤조 리듬의 컨트리풍 음악이 흘러나오며 광고가 시작됩니다.
2009년 10월 온에어된 ‘변화 It’s my pleasure’시리즈의 네번째 광고로, 캠페인 완결편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M이야기 어때? 몰라보게 잘나간다 놀라지는 마, 변화 좋아 변화했을 뿐이야~’ 입가에 맴도는 경쾌한 멜로디와 코믹한 노래소리, 재치있는 가사가 귀에 쏙 들어옵니다.

화면은 카세트를 중앙에 고정시켜서 심플한 구도를 유지합니다. 카세트 주변 배경은 서너 개의 소품과 화이트 톤으로 한껏 여백을 주었다가 어느 순간 다양한 소품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화려한 원색의 컷들이 순식간에 스쳐 지나갑니다. 카드 플레이트가 춤을 추고, 볼록볼록 튀고, 그러다가 첫 화면으로 돌아와 테이프를 뒤집자, ‘변화 It’s my pleasure’ 라는 슬로건이 나오면서 광고는 끝이 납니다.

<변화M편 광고 스틸컷>


변화를 즐기다

이 광고는 현대카드M의 변화상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최초의 투명카드, 최초의 미니카드, 1만개 이상 포인트 사용처, 이자가 붙는 M포인트 통장 등 현대카드가 변화를 시도해왔던 대표적 사례들이 광고에서 하나씩 제시됩니다. 고정관념을 깬 파격적 디자인과 경쟁사들이 엄두도 낼 수 없는 과감한 고객 서비스 혁신을 현대카드는 끊임없이 시도해 온 것입니다.

<현대카드가 보여준 최초의 카드들>


사실 이 광고는 그 자체가 ‘즐거운 변화’ 였습니다. 컨트리풍 멜로디와 구식 카세트가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현대카드의 모던함과 트렌디한 이미지에 변화를 줍니다. 단지 카세트 하나가 처음부터 끝까지 메인 모델로 등장하는 광고 영상 또한 파격적인 변화입니다.

‘변화 It’s my pleasure’ 라는 슬로건과 이 광고의 전반적 분위기가 보여주듯 현대카드는 변화를 즐겼습니다. ‘변화 좋아 변화했고 그래서 사랑받을 뿐’ 이라는 가사에는 변화를 통해서 이룩한 성과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게 배어 나옵니다. 그 결과 어느덧 현대카드M은 단일카드로 700만을 돌파한 국내 최고의 카드가 되었습니다.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은 광고

시청자들은 짧은 광고 한 편에 현대카드가 시도했던 다양한 변화들을 다 담았다고 평했습니다.
광고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재미있는 영상과 신나는 음악이, 한번 눈길을 주면중간에 도저히 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광고가 스스로 즐거운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에, 또 그 광고는 사랑받았을 뿐입니다.


현대카드 변화란 건?

현대카드는 변화가 좋아서 변화했을 뿐입니다. 현대카드의 변화란 건 이런 거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고정관념을 넘고, 발상을 전환할 뿐인 단순한 의도에서 출발해 그 결과로서의 변화 또한 단순합니다. 현대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을 표현하기 위해 중간에 삽입된 12개의 컷 속에는 무수히 많은 소품들이 등장합니다. 너무 빨리 스쳐 지나가서 무엇이 있었는지조차 기억해 내기 어렵습니다. 그저 잔상효과를 노린 것입니다. 그런데 한 컷 한 컷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어느 것 하나 의미없는 물건이 없고, 치밀하게 계산된 위치에 정확하게 놓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도와 결과가 단순하더라도, 변화의 과정은 매우 치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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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성과를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다

2009년 ‘변화, it’s my pleasure’ 캠페인의 핵심 컨셉은 지금까지 현대카드가 이뤄온 성과를 정리해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단순히 자랑에만 그치지 않고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이 현재의 성과를 ‘진행형’으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캐치프레이즈가 ‘변화, it’s my pleasure’ 입니다.
지금의 성과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뤄온 것이고, 현대카드는 이런 변화를 즐기며 결코 멈추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아 내려고 했습니다. 자칫하면 자랑으로만 비칠 수 있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세련되고 감각적 영상에 비중을 더했습니다.
지금껏 현대카드가 해온 다양한 일들에 대해 알리고, 현재의 위상을 제대로 인정받고, 앞으로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변화, it’s my pleasure’ 캠페인 광고의 주요 소재는 현대카드의 ‘히스토리’ 입니다.

 

<변화, it’s my pleasure’ 슬로건>


DNA가 다른 사람, 기업이 만드는 변화


‘변화, it’s my pleasure’ 캠페인에서 기업정신을 알리는 네 편의 광고는 ‘빌딩’ 편, ‘변화 편, ‘No.2’ 편, ‘변화 M’편 입니다.

현대카드의 성공적인 히스토리를 담아내되 각각의 소구 포인트는 모두 달랐습니다.
캠페인 중 기업 정신을 알리는 광고로 처음 진행한 ‘빌딩’편의 중심은 이런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회사’입니다. 여태껏 이뤄 온 모든 것은 현대카드 사옥에서 시작되었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DNA, 기업문화 자체가 변화를 지향하고 즐겨왔기 때문에 이토록 특별한 일들을 해 낼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변화, it’s my pleasure’캠페인의 주요광고>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한눈에

‘변화’편에서는 카드회사의 영역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광범위하게 진행해 온 현대카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놀라우리만큼 감각적인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블랙 화면 중앙에서 춤을 추는 여성, 발레리나, 테니스선수, 승마, 디자인 소품, 비행기, 리무진까지 역동적인 오브제가 빠른 속도로 변환되는 이 광고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을 유도합니다. 그 수 많은 오브제가 모두 현대카드가 이뤄온 마케팅의 결과라는 것을 일일이 설명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톡톡튀는 감각적인 광고 히스토리


‘No.2’편은 현대카드가 그 동안 진행한 150편의 TV 광고 중 히트작을 모아 놓은 광고 히스토리 입니다. 현대카드가 지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데 있어 톡톡 튀는 감각적인 광고가 얼마나 큰 몫을 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No.2’편에서는 최고, 최초를 자랑하는 대부분의 광고에서는 좀처럼 접할 수 없는 ‘2위’를 강조합니다. 이것은 현대카드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현대카드의 광고가 멋지고, 현대카드M이 혜택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얼마나 큰 규모의 회사이고 얼마나 놀라운 성과를 거뒀는지는 정확히 모르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환기시키기 위해 No.2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명실공히 2위임을 알리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카드계의 혁신을 이끌어 온 상품, 서비스
 


 ‘오랜만에 들어보는 M이야기 어때? 몰라보게 잘나간다 놀라지는 마, 변화 좋아 변화했을 뿐이야~’ 라는 CM song 로 익숙한 ‘변화 M’편은 캠페인의 완결편에 해당합니다.

이 광고는 현대카드M을 필두로 카드업계의 혁신을 이끌어온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변화의 히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최초의 투명카드, 최초의 미니카드, 1만개 이상 포인트 사용처, 이자가 붙는 M포인트 통장 등 현대카드가 변화를 시도해왔던 대표적 사례들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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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TV, 2009년 10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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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변화, It’s my pleasure’ 캠페인으로 10월에 온에어한 ‘No.2’편은 현대카드가 지난 7년간 제작했던 150여 편의 TV광고 중 히트된 광고들을 모아 만든 일종의 ‘광고 히스토리’입니다.

광고는 ‘A B C D E F G~’ 알파벳송이 흘러나오며 알파벳 카드를 찍어내고 있는 거대한 카드공장에서 화려한 각양각색의 카드가 만들어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어 여행을 떠나는 곰돌이, 레고빌딩, 옆면에 컬러를 넣은 카드 등 언젠가 본 적이 있는 장면과 귀에 익은 BMG이 등장합니다. 각 장면 중간 중간 ‘7년 만에’, ‘8배 성장’ 등의 자막이 나오며, ‘어느새 2위’에 이르면서 ‘변화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화면의 서른 여섯 개의 컷으로 이루어진 모자이크는 그 동안 진행해 온 광고 모음입니다.

과거 영상은 물론 온에어 했을 당시 히트쳤던 CM송이나 BGM, 내레이션 등으로 기억을 환기시킵니다. 이는 추억을 더듬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변화가 지금의 현대카드를 만들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가 지난 7년간 제작했던 150여 편의 TV광고 중 히트된 광고>


2위가 되기까지의 즐겨온 변화를 한 눈에 보여주다


항상 더 새롭고 기발한 것을 추구하는 광고의 속성을 깨고, 과거의 광고를 활용하는 과감한 시도를 했습니다. 현재 업계 2위라는 결과보다, 2위가 되기까지의 끝없는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거쳐왔음을 기존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알파벳카드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소비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맞춤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곰돌이 탈을 쓴 남자가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여행가는 장면은 현대카드가 2005년 W카드를 선보이며 론칭한 캠페인 광고로,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라는 흥겹고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더욱 유명했습니다.
‘아빠, 카드회사라며?’ 는 부녀간의 익살스런 대화로 현대카드가 벌이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소개한 ‘레고빌딩편’으로 2007년 ‘Believe it or not’ 시리즈의 하나였습니다.
‘옆면, 옆면’을 반복하는 광고는 2008년 1월에 등장한 ‘컬러코어’편으로, 0.8mm 카드 옆면에 색을 넣는다는 혁신적 발상으로 현대카드가 얼마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하는지를 잘 보여줬습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파도는, 시청자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다는 의미로 2008년 ‘생각해봐’ 캠페인에서 선보인 광고의 공백입니다. 이런 브레이크는 7년 동안의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8배 성장, 업계 2위를 달성했다는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하루아침에 2위가 된 게 아니구나

이번 광고는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이전 광고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에게 ‘아 이런현대카드 광고가 있었지’라며 기억 속의 광고를 꺼내보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8배 성장’ ‘어느새 2위’라는 자막을 현대카드가 달성한 성과에 대한 단순한 자랑이 아닌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온 자연스러운 결과물임을 다시 한번 이해하게 됐다고 합니다.

 

<현대카드의 눈부신 성장>


진정한 No.1을 향한 포

‘1등만 알아주는 세상’에 ‘2위’를 자랑하는 광고는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며 변화가 제일 쉬웠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목소리는 그 동안 쉽지 않은 과정을 걸어온 현대카드의 노력에 대한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 ‘역사적인’ 광고 한 편에는 현재 No2.의 자리에 있지만 이러한 변화를 즐기는 과정을 거쳐 곧 No.1이 되겠다는 현대카드의 확신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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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현대카드는 어떤 변신을 하였나?

투명카드, 절반크기 미니카드, 옆면까지 생각한 컬러코어, 연회비 100만원 VIP카드 the Black,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알파벳카드 등 현대카드는 그 동안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파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습니다. 이에 현대카드 광고는 상품과 서비스의 파격만큼이나 소비자와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변화’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로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탄생시켜 온 현대카드가 2009년에는 ‘변화’라는 화두를 갖고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8가지 변화를 보여주다

변화 It’s my pleasure’ 캠페인은 2009년 3월부터 8개월 동안 총 8편의 광고를 내보냈습니다. 캠페인 시작을 알린 광고는 홈페이지3.0편입니다.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이용자 편의를 우선으로 홈페이지를 쉽고 단순화했음을 현대카드 변화의 시작으로 소개합니다. 

R10편은 구매금액의 10%를 원하는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쇼핑에 특화된 획기적인 신개념 카드를 소개합니다.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 등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즐겨 찾는 쇼핑 공간과 쇼핑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카드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홈페이지, R10편>

 
빌딩편과 변화편은 6월에 on-air 되었는데, 빌딩편은 현대카드의 아이덴티티가 집합되어 있는 사옥을 활용하여 멋진 비주얼을 만들어 냈습니다.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현대카드도 보통이 된다’라는 역설적인 메시지로 강한 자부심을 보여줍니다.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왔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현대카드의 선도적 사고와 변화의 의지를 어필하는 광고입니다.
 
 
<건물, 변화편>

변화편은 영상미와 BGM의 흡입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Loyal Kaspar의 작품 ‘20/120 CHANGE’를 차용해 만든 영상과 덴마크 출신 남성듀엣 Safri Duo의 ‘Prelude’라는 BGM은 마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몰입을 경험하게 합니다.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역동적인 오브제의 변화는 현대카드가 쇼핑, 문화, 여행 등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O카드편은 ‘모든 주유소 리터당 60원 할인’이라는 메시지로 자동차 드라이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파격적인 주유 서비스를 알립니다.

더퍼플편은 9월에 on-air 했습니다. 현대카드 특유의 감각적 영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라색이라는 컬러를 활용하여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를 연출했고 등장인물의 고급스런 분위기를 통해 진정한 VVIP카드를 보여줍니다. 낯설고 금기시됐지만 고급스러운 귀족적 컬러인 퍼플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린 광고입니다.
 
 
<The Purple, O카드편>

캠페인은 10월 NO.2편과 변화M편으로 완결됩니다. NO.2편은 NO.1을 향한 선전포고를 통해 현대카드의 새로운 위상과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현대카드가 지난 7년간 제작했던 150편의 TV광고 중 히트작품을 모아 만든 광고 히스토리를 통해 7년 만에 8배 성장을 실현한 것이 바로 변화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변화M편은 ‘현대카드 변화라는 건 이런 거에요’ 라며 현대카드M의 변화상과 자신감을 종합적으로 보여줍니다. 고정관념을 깬 파격적 디자인과 경쟁사가 엄두도 낼 수 없는 과감한 서비스 혁신, 그리고 끊임없는 변화 시도, 그 결과 M카드는 700만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대성공을 거둡니다. 변화M편은 소비자들과 업계에 충격을 준 현대카드의 혁신적 변화상을 잘 보여줍니다.
 

<변화M, No2편>

현대카드식 광고란 이런 것이다

변화 It’s my pleasure’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은 강렬한 영상미와 군더더기를 뺀 모던함, 중독성 있는 BGM,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에 놀랐다고 말합니다.
이런 반응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변화편 광고들에 등장한 무수히 많은 소품과 오브제, 사용된 컬러 하나하나 중 의미 없이 등장한 것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모두 치밀한 계산에 의해 화면을 연출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오브제들이 현대카드의 변화와 현대카드만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잘 녹여내는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각각의 편에서 보여준 영상과 음악은 광고에 관심 있는 소비자와 업계에 하나의 매뉴얼이 될 정도로 돋보였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현대카드의 위상 변화

현대카드식 광고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 변화 캠페인. 고객의 사용 편의를 위해 과감한 변화를 선택하며 8개월 동안 8편의 광고가 진행되는 동안 현대카드의 위상이 변화되었습니다. 챌린저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NO.1을 위협하는 존재로 바뀌었습니다. 쉽지 않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온 자연스러운 결과물입니다. 생각의 틀을 깨고 기존의 룰을 깨고 고정관념을 깨는 것 바로 현대카드가 즐기는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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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2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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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광고영상, TV, 2009년 6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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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게 흘러나오는 빠른 템포의 음악이 귀를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선은 검은 배경 아래서 춤을 추고 있는 여성의 모습으로 이어지고, 이어서 빠른 속도로 변환되는 다양한 오브제로 집중됩니다. 화면은 춤을 추는 여성을 시작으로 발레리나, 테니스선수, 승마, 디자인 소품, 비행기, 리무진까지 연속적인 오브제들이 끊임없이 변환되는 방식으로 빠르게 전개됩니다. 이 광고는 현대카드가 2009년 6월 선보인 ‘변화편’입니다.
 

<쇼핑, 스포츠, 여행 등을 나타내는 다양한 오브제들>

영상 중간에 나오는 자막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광고는 Loyal Kaspar의 작품 ‘20/120 CHANGE’를 차용해 만든 영상으로 일반적인 광고의 중심이 되는 모델과 멘트는 모두 배제했습니다.
 
<Loyal Kaspar의 작품을 차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 속 자막>

광고에서 전달하고 하는 의미, 광고를 만든 목적
모델과 멘트 없이 수많은 컷들로 구성된 이번 광고가 담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변화편’은 카드의 서비스나 혜택을 직접적으로 내세우는 것 대신 그것들을 의미하는 오브제들을 활용하여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역동적으로 빠르게 변환되는 다양한 오브제들을 통해 쇼핑, 문화, 여행 등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브제 속 춤추는 비욘세는 슈퍼콘서트를, 최정상의 스포츠 선수들은 슈퍼매치를 의미하는 등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행사를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콘을 활용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브제는 문화, 스포츠, 디자인, 여행 등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온 현대카드의 다양성을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오브제들 속에 등장하는 현대카드>

소비자 반응-세련된 영상과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 경험

이 광고에 대해 사람들은 광고의 흡입력에 놀랐다고 이야기 합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검은색 배경에 총천연색으로 쉴새 없이 바뀌는 작은 오브제들을 보고 있자면 마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과 음악에 빠져있는 동안 시선은 광고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현대카드 로고에 머무르게 됩니다.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화면 구성이 오히려 감각적인 현대카드의 이미지를 배가시키기에 효과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광고음악으로 쓰인 ‘Prelude’라는 곡은 이번 CF를 통해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얻어 아티스트인 덴마크 출신 남성듀엣 ‘Safri Duo’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커질 정도였습니다.
끊임없는 변화에 대한 기대
이번 광고는 2009년 현대카드가 전달하고자 했던 기업정신인 ‘변화=기쁨’을 재차 강조하는 ‘변화 It’s my pleasure’ 슬로건을 통해 그간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 온 현대카드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영상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현대카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편으로 현대카드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갖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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