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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2012' (36건)


Make your Rule Film을 만들기로 결정한 후,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에게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Make your Rule Film을 단순히 TVCF로 방영하고, 유투브에 업로드 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일까 하는 것이었죠. 고민을 해봐도 이번 캠페인을 단순히 상영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통계에 따르면, 이번 필름의 타깃인 젊은이들은 집에서 TV를 보는 시간이 길지 않고, 자발적으로 동영상을 검색해서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SNS를 통해 ‘남이 좋아하는’ 컨텐츠, ‘다른 이가 추천하는’ 동영상을 받아 보는 것에 익숙해진 세대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소셜 참여형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Make your Rule Film인 ‘복싱편’과 ‘멘토편’ 영상에 나만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힘이 필요한 친구에게 보내주는 이벤트를 만들게 된 것이죠.
이벤트는 간단합니다. 이벤트 사이트(http://www.makeyourrule.com)에서 자신이 만든 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해 쉽게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고, 영상을 선물 받은 친구도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아 또 다른 친구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사람들도 참여 가능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살아가고 있는 힘든 젊은이들에게 무작정 누군가의 룰을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그리고 이 메시지를 친구들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소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이 역시 현대카드만의 Make your Rule이 아닐까요.

지금 힘이 필요한 여러분의 친구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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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유령신부, 크리스마스의 악몽, 프랑켄 위니…
팀 버튼의 영화를 볼 때마다, 그의 작품을 대할 때 마다 항상 궁금했습니다.
팀 버튼은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 그의 머릿 속엔 도대체 무엇이 들어있을까?


마침내 그의 머릿속을 들여다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대카드의 아홉 번째 컬처프로젝트, ‘팀 버튼 전’을 통해서 말입니다.


이 전에도 존 레전드, 데미안 라이스, 제이슨 므라즈 등 대표적인 컬처 아이콘들의 공연이 열렸지만,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시대에 영감을 불어넣는 정신적 멘토인 팀 버튼이야 말로 이 시대의 컬처 아이콘을 탐색, 선별, 소개한다는 컬처프로젝트의 취지에 맞는 진정한 컬처 아이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컬처프로젝트 처음으로 TV광고가 만들어졌습니다.



관련 광고영상, 2012년 12월 on-air



팀 버튼 자체가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다 보니 특별한 메시지를 담는 대신 팀 버튼스러움을 고스란히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위해 팀 버튼이 특별 제작한 영상을 광고 앞부분에 배치하고, 전시회 정보(장소, 일시 등)를 덧붙였습니다. 비록 전시회 정보가 담긴 짧은 영상일 뿐이지만, 앞에서 보여지는 팀 버튼의 영상 자체가 워낙 독특하고, 고유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후반부를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짧은 시간 스쳐가는 배경 이미지에도 팀 버튼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어둡지만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성우의 목소리도 팀 버튼의 분위기에 맞춰 기존 현대카드 광고에서 많이 듣던 성우 목소리가 아닌 중학생 성우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인쇄광고 역시 이례적으로 노란색을 배경으로 팀 버튼 고유의 문양인 스파이럴이 눈에 띄는 메인 한 편과, 그의 작품들을 활용한 멀티편 등 총 여섯 편을 제작했습니다.





컬처프로젝트 아이덴티티 컬러인 노란색을 배경으로 팀 버튼의 스파이럴 로고를 활용한 메인광고가 컬처프로젝트와 팀 버튼의 만남을 충실히 알리는 역할을 한다면, 팀 버튼의 작품을 활용한 멀티 광고에서는 그의 작품을 전면에 드러내어 전시회와 팀 버튼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합니다. 또한 각 작품의 특징에 맞는 헤드카피를 적용해 단순히 전시회뿐만 아니라 팀 버튼의 작품과 그의 정신세계를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고 있습니다.


[Mummy Boy and Pin Cushion Queen] 상처받은 소년, 아픔의 여왕. 팀 버튼, 그의 외로운 영혼과 마주하다
[Romeo and Juliet] 땅은 로미오, 바다는 줄리엣. 팀 버튼이 그린 세기의 비극은 이렇다
[Stainboy] 걸을때마다 얼굴을 만드는 소년. 영웅보다 매력적인 팀 버튼의 히어로를 만나다
[Blue Girl with Wine] 찢겨진 푸른 소녀와 독이 든 와인. 죽음조차 신비로운 팀 버튼의 월드로 초대하다
[Vincent] 잔인한 상상과 기괴한 동심. 팀 버튼의 어릴 적 자화상을 엿보다


감정의 결핍을 겪고 있다면, 영감의 충전이 필요하다면 꼭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전시. 현대카드 아홉 번째 컬처프로젝트, 팀 버튼 전을 광고를 통해 미리 만나보세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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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Ubuntu 2012.12.23 11:56 신고

    며칠전에 팀버튼 감독님 관련 신문기사를 보았는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줄 몰랐네요..


젊은이들에게 현대카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자칫 가르치는 이야기가 되지는 않을까, 다른 회사가 아닌 현대카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현대카드는 카드회사가 하지 않을 법한 일들만 골라서 해왔습니다. 카드사 최초로 콘서트와 스포츠매치를 통해 문화마케팅을 전개하고, 자체 폰트를 디자인해 사용하며, 소비자들이 쉽게 카드를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알파벳, 넘버, 컬러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파격적인 행보로 업계 꼴찌에서 2위로 단숨에 뛰어오른 것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사례입니다. 현대카드의 과거 캠페인 슬로건 [who makes the rules?]이 말해주듯, 현대카드는 독자적인 Rule을 만들어왔고, 경쟁사들이 이 Rule에 따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Rule Maker 현대카드가 남이 만들어 놓은 Rule대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던질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를 고민했고, 그래서 찾은 대답이 “너만의 Rule대로 살아가라”입니다. 이를 표현하고자 수많은 문안들이 오갔고, 긴 회의를 거쳐서 도달한 결론은 최대한 건조하게, 최대한 수식어나 형용사를 배제한 간결한 슬로건을 만들자는 것. 더 이상 붙일 것도, 뺄 것도 없지만 모든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장, 그렇게 ‘Make your Rule’이 만들어졌습니다.


‘Make your Ru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이들이 공감할만한 소재를 찾는 과정에서 그들의 고뇌, 고통, 좌절, 슬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인내와 고통이 잘 드러나는 스포츠인 ‘복싱’을 찾아냈습니다. 경기를 하기 전까지 혹독한 체중감량과 수 천 수 만 번의 연습, 그리고 주어진 룰에 맞춰, 주어진 사각 링에 들어가, 주어진 글러브를 끼고 상대를 향해 있는 힘껏 주먹을 날려야 하는 복싱은 룰에 갇힌 젊은이들과 그들의 고뇌를 표현하기에 더 없이 좋은 소재였죠.


복싱 편이 은유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면, 멘토 편은 좀 더 직관적으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의 가장 큰 화두에 주목하는 것으로 소재 찾기 여정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온갖 강연회와 자기계발 서적에 목메는 젊은이들, 자신의 문제를 보듬어 주는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고,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대리만족 하는 젊은이들, 자신만의 철학과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공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성공방식을 따라가려는 많은 젊은이들이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도 과연 그랬을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멘토라는 사람들의 멘토는 누구였을까요?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2번째 영상은 ‘멘토’를 소재로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소재가 결정되고, TV CF 제작을 앞둔 시점에서 통상적인 15초 광고로 메시지를 표현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광고를 보는 이들의 몰입도와 감정선을 고려하고,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를 만들려면 15초라는 제약된 시간을 넘어설 필요가 있었습니다. 15초는 일방적인 메시지를 던지기엔 충분하지만, 소비자들이 공감대를 얻기에는 턱없이 짧은 시간이죠. 거듭되는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아이러니하게도 ‘광고를 만들지 말자’입니다. 그래서 광고가 아닌, 60초짜리 영상 2편과 180초 1편의 [Branded Film]이 탄생했습니다.



관련 광고영상, 2012년 12월 on-air



관련 광고영상, 2012년 12월 on-air



‘7살의 나는 물었다.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복싱 편은 자신만의 룰로 살아가지 않는다면 영원히 질 수 밖에 없는 게임, 그것이 인생이라고 말하며, 이런 인생에서 이기고 싶다면 '너만의 주먹을 뻗어라' 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우리가 멘토라 부르는 그들. 그들의 멘토는 누구였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멘토 편에서는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 아톰을 만든 애니메이션 거장 데즈카 오사무, 건축천재 가우디,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막연히 멘토를 찾고 멘토를 쫓는 젊은이들에게 ‘누구의 인생도 카피하지 말고 스스로 멘토가 되라’고 말합니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Rule 안에서 성공한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성공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기존 Rule을 깨지 못한 사람들의 표현이 아닐까요.


현대카드는 묻고 싶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너만의 생각, 너만의 방식대로 너만의 게임을 뛰어본 적이 있는지, 그리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만의 Rule을 만들어라. 성공이라는 Rule조차도. [Make your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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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geo t 2012.12.08 22:19 신고

    광고 너무 좋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는 언제, 어떤 매체를 통해서였을까요? 그리고 최초의 TV 광고는 무엇이었을까요? 우리는 매일 수많은 광고를 접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광고들도 있고, 쉽게 잊혀지는 광고들도 있죠. 새롭고 파격적인 광고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 현대카드에도 역시 첫 광고가 있었습니다. 과연 현대카드 최초의 광고도 파격적이었는지,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는 또 무엇이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는 신문광고


약 120년 전인 1886년 2월 22일,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가 한성주보에 실렸습니다. 광고주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세창양행’이라는 무역상이었는데요, 광고의 목적은 자사의 상표와 신용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었죠.





한자로 게재했던 당시 광고에는 우리나라에서 사려고 하는 물품과 또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자 하는 물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정직하게 거래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모든 선비와 손님, 상인들에게 찾아와달라는 내용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TV 광고는?


1956년 5월 12일, 이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TV방송국이었던 HLKZ TV가 개국한 날입니다. 개국 당시 방송에서 영창산업(현 영창악기)의 '유니버설 레코오드 아워'라는 버라이어티쇼가 방영 되었는데요, 프로그램 중간에 레코드판 위에서 춤을 추는 남녀의 이미지와 함께 '최고의 전통,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유니버어설의 깨지지 않는 레코드가 나왔습니다'라는 멘트가 흘러나왔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춤바람을 반영해 남녀가 레코드 위에서 춤을 춰도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재미있게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TV광고가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한국광고협회 광고정보센터 http://data.adic.co.kr/lit/seperate/ad100/12.html>



현대카드 최초의 광고


관련 광고영상, TV, 2002년 on-air



현대카드 최초의 광고는 2002년도에 시작된 ‘떠나라’ 시리즈입니다. 다이너스카드를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이후 ‘현대카드’라는 브랜드로 온 에어된 최초의 광고인데요, 지금의 현대카드 광고의 톤앤매너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빅모델이 등장하지 않기로 유명한 현대카드 광고에 유명 연예인이 등장함은 물론, 지금의 CI가 아닌 다른 CI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당시에는 현대카드의 브랜드 및 광고 전략의 체계가 잡히기 전이었기 때문인데요, 본격적으로 현대카드의 색깔을 보여주는 광고인 ‘M도 없으면서’ 시리즈와 직접 비교해 보시면 그 느낌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련 광고영상, TV, 2003년 5월 on-air



이제 좀 ‘현대카드스럽다’라고 느껴지시나요?
업계 꼴찌와 다름 없던 현대카드는 광고에서 현대카드임을 굳이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현대카드의 대표상품인 M의 혜택에 집중하며, 현대카드를 쓰는 사람에 대한 Look & Feel을 세심하게 풀어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광고가 최초의 현대카드 광고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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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물결 2014.05.11 16:50 신고

    좀 퍼갑니다


관련 광고영상, TV, 2012년 10월 on-air



그 어떤 협연도 필요없다
그 어떤 솔로도 필요없다
오직 지휘자와 오케스트라만으로 절정의 클래식을 선사하는 그들
국내 첫 무대라면 어디겠는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8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


2013년 2월 6일(수), 7일(목) 오후 8시 양일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2012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8 시카고 심포니 & 리카르도 무티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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