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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보라 음악생태계가 어떻게 흔들리는지’라는 자신감 넘치는 카피가 인상적인 현대카드 MUSIC광고. 이 한 편의 광고가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스텝들의 땀과 노력이 숨어있습니다. 현대카드 MUSIC 광고 제작 과정에 숨어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광고 제작 시 한 편 한 편에 공을 많이 들이지만, 이번 광고의 애비 로드(Abbey Road: 영국 런던에 있는 거리) 장면은 특히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였는데요. 실제 런던에 있는 애비 로드에 가서 광고 모델과 자동차를 셋팅하여, 한 번에 촬영을 했다면 조금은 수월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애비 로드 장면은 촬영 직전까지 고민한 끝에 나온 아이디어였기에 국내 촬영과 후반 그래픽 작업으로 진행을 해야 했습니다. 



배경으로 등장하는 애비 로드 비주얼은 움직이지 않는 ‘스틸 이미지’ 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을 움직이게 만드는 작업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초반부의 애비 로드 위로 뮤지션이 등장하는 장면은 뮤지션과 자동차를 개별 촬영한 후, 애비 로드 배경 사진과 합성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간단했던 초반부 장면에 비해, 후반부의 애비 로드가 흔들리는 장면은 곱절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우선 자동차가 흔들리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명의 스텝들이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각도에 숨어서 차를 흔들었습니다. 손으로 흔들고, 커다란 널빤지를 고정해서 흔든 끝에 원하는 장면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광고 모델들의 연기 연출은 자동차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감독이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하고, 모델들도 보이지 않는 흔들림을 상상하며 비틀거리고 넘어지는 등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결국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 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 후 진행된 후반 작업도 녹록지 않았습니다. 촬영한 각각의 소스를 절묘한 자리에 합성하고, 움직이지 않는 애비 로드 사진을 2D와 3D 작업으로 흔들림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애비 로드 장면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와 광고 모델 촬영이 끝난 후, 곧바로 인디밴드 연주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인디밴드는 실제로 홍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SmallO’라는 밴드입니다. 일반 모델로는 연주하는 느낌이 부족할 것 같아,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를 섭외하게 되었습니다. 촬영 당일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이 있던 날이었는데, SmallO는 콘서트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거리공연 일정이 있었습니다. 촬영은 거리공연이 끝난 후부터 시작하여 오전 7시까지 진행되는데, 아침까지 계속된 촬영에도 모두가 힘든 내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영상 못지 않게 BGM 편곡도 중요한 작업이었습니다. 인디밴드스러운 느낌을 더하기 위해 it card편 BGM이었던 ‘Chris Garneau의 Dirty Night Clowns’을 락 버전으로 편곡하였습니다. 단순한 사운드 믹싱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는 제작팀의 의견에, 기타리스트와 건반 연주자를 불러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수 차례 녹음을 반복한 끝에, 광고의 탄력을 불어 넣는 BGM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SHAKE 캠페인의 두 번째 광고, 현대카드 MUSIC편은 제작 전 컨셉과 제작방향에 대한 많은 고민과 장시간의 촬영 그리고 고된 2D와 3D 작업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이렇게 공들여 만든 현대카드 MUSIC 광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다음 SHAKE 캠페인 광고 또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현대카드 MUSIC편은 5월 9일부터 지상파와 CATV,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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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직접 하면 혜택이 커집니다’라는 카피가 눈길을 끄는 현대카드DIRECT 광고. 모델의 손 연기가 중요했던 현대카드DIRECT 광고 촬영 현장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기존 ‘DIRECT’ 단어는 ‘직접적인’ 이라는 의미 이외에도 자동차 보험과 신용대출 등에서의 활용으로 ‘절차 간소화를 통한 혜택’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의구심이 들게도 합니다. 그래서 현대카드DIRECT는 기존 DIRECT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철저히 현대카드만의 새로운 DIRECT 개념을 정립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회의 끝에, 현대카드DIRECT를 통해 소비자가 누리게 되는 혜택을 정확히 알려주자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상품의 특성을 진솔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총 4편의 광고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투명카드편]에서는 카드 디자인이 투명한 점을 활용하여 ‘이 투명한 카드처럼 당신과 카드 사이에 그 어떤 것도 끼어들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카드 디자인 특성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다양한 카메라 앵글의 고민으로 이어졌고, 카드 플레이트 만으로는 다소 밋밋할 수 있겠다는 판단 아래, 손 모델 겸 마술사의 퍼포먼스가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기대했던 대로 마술사의 손동작은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화려했고, 마술사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한층 풍성하고 재미있는 광고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손 연기’가 필요했던 편은 [투명카드편]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펜편]에서는 펜을 들고 지루하게 무언가를 기다리는 감정을 손으로만 표현해야 했고, [계산기편]에서는 계산을 착각하는 듯한 소비자의 감정을 손으로 나타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술사에게 연기를 주문했으나, 연기가 지나치게 오버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때 [우체통편]에 출연한 외국인 모델이 눈에 띄었습니다. 펜을 쥐고 능숙하게 연기를 해내는 모델을 보면서, 마술사와 연기자의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간단하고 쉬워 보일 수 있는 [펜편]의 손 동작은 이렇게 여러 번의 시도 끝에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깐깐한 느낌을 연기해야 하는 [계산기편]. 하얀 계산기에 어울리는 예쁜 손을 가진 손 연기 전문 배우가 섭외되었고, 전문 배우답게 계산기를 두드리는 손가락 만으로도 계산이 맞지 않아 당황스럽고 짜증내는 감정을 정확히 표현해 냈습니다. 시행착오가 많았던 [펜편]과는 달리 [계산기편]의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는 카드를 중심에 두고 디테일하고 다양한 손 연기가 펼쳐지는 만큼, 광고에 등장하는 손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러 스텝들의 노력으로 한 편 한 편 공들여 찍은 현대카드DIRECT 광고는 4월 23일에 공중파, 케이블TV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현대카드DIRECT 광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대카드DIRECT 광고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알아서 직접 하면 혜택이 커집니다, 현대카드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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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11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드가 손에서 갑자기 나오는거 진자 마술로 하는거였네요 ㅋ 난 CG인줄 알았는데

  2. 달력 2012/05/11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래서 외국인 모델이 손모델도 한거구나 ㅋ 손모델하는데 왜 저 외국인이 하나 했더니 ㅋㅋㅋㅋ

  3. 마술사 2012/05/11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편의 광고가 한번에 한곳에서 만들어 졌나봐요ㅋ

  4. 김승주 2012/05/11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킹 필름을 볼때마다 광고를 하나찍을때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는구나 느껴요 여기엔 현장만 나왔지만 그 전 준비 작업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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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라는 지불수단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개성을 입힐 수 있다고 전하는 it card 광고. ( it card 광고보기: http://ad.hyundaicardcapital.com/1539 ) 그 한 편에 광고가 탄생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이야기들이 숨어있습니다. it card 광고 제작과정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it card 광고 촬영은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it card는 기존카드와 다른 새로운 소재와 컬러로 제작된 새로운 개념의 카드입니다. 그래서 이번 촬영의 가장 큰 고민은 it card의 소재와 컬러의 특성을 잘 표현해내는 것이었습니다. 카드 소재 중 하나인 ‘리퀴드메탈’의 경우 메탈의 질감을 잘 나타내야 했고, ‘하이퍼두랄루민’ 소재는 금속 특유의 반짝임을 잘 보여줘야 했습니다. 또한 카드에 입혀진 ‘샴페인 핑크’, ‘파리 블루’ 등의 색상을 잘 살려내는 것도 관건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카메라와 조명장치 세팅 및 각도 조절 등 각고의 노력 끝에, 빛이 지나갈 때마다 달라지는 소재의 본연의 느낌과 다양한 컬러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었습니다. 



it card 제품 촬영이 끝난 후, ‘최초의 미니스커트, 최초의 하이힐, 최초의 비키니’ 이미지 사이사이에 삽입될, 놀라는 표정을 위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광고 모델인 외국인 노신사의 깜짝 놀라는 표정을 위트있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배경에 여러 가지 스타일로 변화를 주며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모델 역시 눈을 크게 뜨기도 하고, 입을 가리며 놀라는 등 다채로운 연기를 시도하였으며, 배우의 다양한 표정 연기로 촬영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광고 제작 후반부에 BGM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배경음악은, Chris Garneau의 ‘Dirty Night Clowns’을 편곡한 것입니다. 이번 광고 대부분이 자막으로 이루어져 자칫 단조로울 수 있었지만, 원곡 도입부의 피아노 솔로 부분을 광고의 중반부까지 반복시켜 비트감을 주고, 종반부 캠페인 테마가 등장할 때 웅장한 사운드로 임팩트를 주는 등의 편곡 작업으로 광고 카피들이 지루함 없이 주목도 있게 보여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내레이션이 거의 없는 이 광고에 5명의 성우가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카드 꾸며서 어디다 써?”, “카드가 무슨 패션아이템인가?”라는 내레이션의 경우,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 것을 연출하기 위해 2명의 성우가 목소리를 담당했습니다. 또한 광고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it card’라는 내레이션은 현대카드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성우가 맡았고, 이어서 등장하는 캠페인 테마 ‘SHAKE’와 ‘By Hyundai Card’도 또 다른 성우들이 각각 연기하여 두 단어 모두 집중력 있게 들릴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5명의 성우 목소리를 찾는 것도 광고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듯 세심하게 작업한 it card 광고는 3월 12일부터 공중파, 케이블TV 등을 통해 선보였습니다. 현대카드 it card 광고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광고를 제작한 스텝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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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2012/04/03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 아저씨의 미소가 참 훈훈 하네요 ㅋ

  2. 멋진 2012/04/03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이곳에서 메이킹 필름을 즐겨보지만 매편 볼때마다 정말 뒤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이 많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3. 새어나가 2012/04/03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경음이 궁금했는데 저거였군요 ㅋ 감사합니다~

  4. 쇼핑 2012/04/04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성우가 5명이라고 해서 다시 들어보니 정말 5명이였네요 새로운 발견 ㅋ

관련 광고영상, TV, 2011년 6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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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제작하는 동안에는 한 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제작 전, 컨셉과 제작방향이 잘 결정이 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도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은 실제 제작 과정에서 많은 변수를 만나기 때문입니다. 제한된 촬영 날짜와 예산 하에서 비가 와서 촬영에 방해를 받기도 하고 예정했던 모델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게 나오기도 합니다.

플래티넘 2시리즈의 광고는 총 4편입니다. 이 중 그래픽으로 대부분 처리되는 종합A편은 국내에서 실물이 등장하면서 촬영을 수반하는 나머지 세 편은 호주에서 촬영하여 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 편씩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봅니다.


종합A편은 오브제의 촬영이 관건

국내 스튜디오에서 오브제를 촬영하여 만들어진 종합A편. 특히 리뉴얼된 카드 디자인을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나의 카드를 찍기 위해서도 조명과 카메라의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보며 가장 매력적인 앵글을 만들어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죠. 도입부에 등장하는 플래티넘 2 시리즈를 나타내는 ‘2’라는 숫자가 진짜일까? 그래픽일까?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반짝반짝하는 숫자 2에 여러 조명을 활용하여 만들어낸 비주얼입니다.

촬영으로 만들어낸 숫자 2의 비주얼과 교육혜택을 나타내는 스쿨버스 오브제
가운데 EE=E2의 공식은 그래픽 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종합B편에 등장하는 쇼핑몰은 진짜일까?

종합B편에는 촬영분이 많지 않습니다. 쇼핑몰과 자동차 그리고 비행기가 등장합니다. 각 알파벳 모양의 서치라이트는 나중에 그래픽 작업을 통해서 만들어 넣었습니다. 짧은 시간 노출되지만 임팩트를 위해 빨간색 투싼을 현지에서 공수해서 사용했습니다. 세일이 크게 붙어있는 쇼핑몰은 사실 촬영 후 만들어낸 비주얼입니다. 메이킹필름을 보시면 촬영 전 후가 재미있게 비교되어 있습니다.

<쇼핑몰의 모델이 된 건물>

<자동차 주행장면과 완성모습>


생활감 넘치는 도시 모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촬영하다

촬영지로 호주를 선택했던 이유는 V2편과 E2편 때문입니다. V2편은 분주하게 움직이며 생활감 넘치는 도시 모습을 부감으로 촬영하기에 적합한 초고층 빌딩이 필요했죠. 고층빌딩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 앵글로 촬영을 하였는데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드니 도심에 있는 고층빌딩 한 곳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건물에서 내려다본 시내의 모습>

위치를 옮길 때마다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장소라서 Smart하게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죠. Making Film에는 좋은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안전장치를 매달고 테라스 끝에서 아슬아슬하게 촬영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렇듯 만족스러운 앵글로 위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모습을 잡아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촬영한 V2 광고에는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잘 담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목숨을 걸고 촬영한 택시>


내 아이만 보이는 부모님의 모습을 담아내다

마지막 E2의 촬영을 위해서는 교실, 음악연습실, 발레클래스를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호주에 있는 학교에서 햇빛이 잘 드는 무용실과 예쁜 교실을 발견한 제작진은 쾌재를 불렀죠. 모델은 전원 현지에서 섭외하였습니다.
문제는 촬영이었는데요. 세계 어느 곳이나 자식사랑은 똑 같은 법. 내 아이가 좀 더 잘 했으면 좀 더 화면에 잘 잡혔으면 하는 부모님의 애정어린 연기지도에 촬영장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촬영의 진행이 어려울 정도가 되자 제작진은 결국 부모님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신 직접 연기지도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연기지도를 위해 열연을 펼친 제작진>

왼쪽에서부터 김민수감독, 김상호CD, 전지훈PD, 정찬도 촬영감독, 최재원 실장, Bobby, 정용석PD, 나석호(이하 존칭 생략)

제작진은 카메라 뒤에서 노래를 부르는 포즈, 걷는 포즈, 무용포즈 등을 직접 보여주어 아이들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역할을 대신했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아이들의 포즈를 잡아내는 것이 핵심이었죠.

<직접 몸으로 연기를 보여주신 김상호 CD님>

아이들의 의젓한 연기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불량 학생들의 행진>


이렇듯, 한 편 한 편 공들여 찍은 플래티넘 2 시리즈의 광고는 6월 1일부터 선보입니다.
광고만큼 위트있는 Making Film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플래티넘 2 시리즈의 광고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플래티넘 2 종합편
E2 플래티넘
V2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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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카드를 개발해왔습니다. 알파벳카드, 프리미엄카드, 플래티넘 시리즈까지 각각의 카드는 매 번 화제가 되어 왔습니다. 세 번째 광고인 포트폴리오 C편은 하나하나 독보적인 이 카드들이 모아놓고 보면 심플한 체계 안에 들어있음을 독특한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2011년 새롭게 선보인 who makes the rules? 캠페인의 포트폴리오 C편, 그 색다른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길거리 페인팅으로 재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현대카드가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도입된 방식은 ‘길거리 페인팅’ 입니다. 현대카드 브랜드포트폴리오를 직접 페인팅 하는 과정을 게릴라 형식으로 촬영하였습니다. 그림의 부분을 여러 벽화 작가들이 그려서 그림 전체가 완성되는 길거리 페인팅 과정이 브랜드 포트폴리오라는 큰 체계의 구상 아래에서 개별 카드 상품을 만들어낸 현대카드의 과정과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변수가 많았던 시드니 촬영현장

이 광고를 위해 시드니 도심 4군데의 벽면을 활용하여 알파벳카드, 프리미엄카드, 플래티넘 시리즈, 그리고 전체 포트폴리오까지 총 4개의 벽화가 그려졌습니다. 고층 빌딩, 주택가, 창고 등과 같은 벽화 주변의 다양한 배경 장소는 호주를 광고 촬영 장소로 선택한 또 하나의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촬영 장소 섭외 및 허가 그리고 날씨가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적합한 장소를 섭외하기 위해 건물주들을 설득하고, 현지 시드니 시청 담당 직원들과 수많은 협의를 거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딱 맞는 장소를 섭외하였습니다. 장소 섭외가 완료가 되었으니, 조금은 한숨을 돌려도 되겠다라는 생각 할 겨를도 없이 날씨라는 변수가 또 한번 제작진들을 괴롭혔습니다. 시드니에서도 비가 한국의 장마처럼 자주 내리는 바람에 벽화를 말리고 그리는 과정이 반복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제작시간이 하루 13시간씩 꼬박 5일, 총 65시간이 걸렸으며 모든 스텝들이 예상치 못한 고생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포트폴리오 C편, 그 숨은 이야기

이번 광고 제작을 위해 투입된 인원과 장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5명의 전문 아티스트들과 호주 현지의 10여명의 페인터들까지 총 15명의 벽화 작가가 동원되었고, 사용한 페인트가 총 122통, 작업자용 크레인 4대, 마지막으로 카메라 총 8대가 사용되었습니다. 15m가 넘는 높이에서 크레인에만 의지하여 작업을 하기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하나하나 보면 독보적이고 모아놓고 보면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잘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촬영된 이 광고는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예술 작품으로 오해하기도 할 정도였으며,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힘들게 그렸던 벽화는 촬영이 끝난 후 아쉽게도 다 지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성된 벽화들은 포트폴리오 C편 CF 영상만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니 포트폴리오 C편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련 광고영상, TV, 2011년 2월 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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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포트폴리오 Making Film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포트폴리오 A편 Making Film
포트폴리오 B편 Making Film
포트폴리오 C편 Making Film

포트폴리오 A편
포트폴리오 B편
포트폴리오 C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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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린이 2011/04/06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에 첫번째로 나오는 집에 살고 있는데 그때 광고 촬영하는거 봤어요! 밖에 시끌시끌하고 카메라도 여러대 있길래 뭔가 싶어 보니 우리집 벽을 찍고 계셔서 깜짝 놀랐는데.. 창밖으로 얼굴 빼꼼히 내밀고 뭐 찍으시는거냐며 여쭤봤었는데.. 현대카드 광고 찍으신다고 하시며 저한테 여기 사시냐며 되물어보셔서 엄청 웃겼었는데.. 이때 날이 뜨거워서 엄청 고생하셨을듯! 나중에 벽화 다 지우고 가셔서 아쉬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