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에서 새로 선보인 ZERO카드 국내 TV광고입니다.
정면돌파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해외 광고를 접하고 많은 분 들이 댓글을 남겨주시는데요. 이 때 항상 보이는 댓글이 있습죠! 바로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기발한 광고가 없을까요?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광고 중에서도 독특하고 제대로 된 메시지를 잘 전달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몇몇 브랜드가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현대카드의 TV광고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센스 돋는 현대카드 ZERO시리즈 광고. 지금부터 하나하나 파헤쳐 봅시돠!!!!
카드지갑편 광고영상, TV, 2011년 11월 14일 on-air
카드지갑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카드지갑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카드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옵니다. '전월실적이 모자라서 안되고', '할인한도가 다 차서 안되고', '한 달에 다섯 번 밖에 안되고'... 카드는 많은데 이것저것 조건 때문에 다 안되고... 그런 카드들은 모두 버려집니다. 그리고 남는 '횟수제한 ZERO. 전월실적조건 ZERO. 할인한도 ZERO' - '조건ZERO 쓸 때마다 할인 ZERO카드'
저를 비롯한 여러분의 지갑 속에는 적게는 한 두 장... 많게는 5장 이상의 다양한 카드가 있습니다. 아울러, 그런 각각의 신용카드마다 나름의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혜택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혜택만큼이나 복잡하고 까다로운 조건들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바로 현대카드 카드지갑편에서 나온 '전월실적이 모자라서 안되고', '할인한도가 다 차서 안되고', '한 달에 다섯 번 밖에 안되고'가 이에 해당할 것입니다. 이에 반해서 ZERO카드의 경우는 복잡한 조건 없는 신개념 할인 카드라는 컨셉으로 카드 본연의 역할을 하면서도 조건이 없는 심플한 카드임을 부각시키면서 ZERO카드의 출시로 인해서 카드지갑 속에 가득 차있던 카드들이 모두 버려지는 연출로 카드 계를 평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현대카드 ZERO광고는 대단히 심플하죠? 영상과 카피만으로도 충분히 ZERO카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듯 한데요. 광고 자체도 은은한 화이트 톤으로 촬영이 되어서 인지 왠지 애플 냄새도 좀 나는 듯 합니다. 애플하면... 심플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는데 이번 ZERO광고도 어쩐지 그런 심플한 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사용설명서편 광고영상, TV, 2011년 11월 14일 on-air
두 번째 사용설명편도 첫 번째로 소개해드렸던 카드지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설명서가 나오는군요. 보아하니 ZERO카드의 사용설명서인데 온통 백지이면서 페이지가 30여장에 육박할 정도로 방대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횟수제한 ZERO. 전월실적조건 ZERO. 할인한도 ZERO' - '조건ZERO 쓸 때마다 할인 ZERO카드'.... '그래서 사용설명까지 ZERO카드'
다양한 혜택만큼이나 복잡스럽던 기존의 카드. 그리고 그 카드의 혜택만큼이나 이것저것 볼 것이 많은 사용설명서. 아~ 이거 자체만으로도 벌써 뭔가 복잡스럽습니다. 그에 반해서 ZERO는 설명할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설명서도 백지입니다. 왜? 바로 ZERO카드는 복잡한 조건이 없는 카드이기에 사용설명서에 들어갈 내용 자체가 없다는 것을 타사 카드의 두꺼운 메뉴얼[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려면 사용설명서를 달달 외워야 할 정도로....]과 비교를 한 감각적인 연출로 ZERO카드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ZERO 탄생편 광고영상, TV, 2011년 11월 14일 on-air
ZERO카드 광고시리즈 중 마지막입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이번 광고가 가장 심플한 듯 합니다. 광고를 보면 아시겠습니다만, 기존의 ZERO카드 광고의 경우 ZERO카드만을 내세우는 광고였습니다만, 이번 탄생편의 경우 현대카드 하면 누구든지 알고 있는 M카드를 보여주면서 M카드와는 또 다른 차이가 있는 ZERO카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런 말을 간혹 합니다. '털고 다시 가자' 즉, 복잡스럽고 어지러운 상황을 깨끗이 털어내고 새로운 판에서 새롭게 출발을 하자는 의미일텐데요. 이번 광고가 바로 이런 '털고 다시 가자'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듯 합니다. 기존 카드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바에는 심플한 ZERO카드를 이용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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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잉 2012/02/17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로카드 광고 볼때마다 책넘기는 소리도 좋고 색도 하얀색과 검은색이라 화면도 깔끔하고 좋은거같아요
홍삼 2012/02/17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런 제한이 없다는 것이 딱 와닿아요 ㅋ 글씨조차 털어 버리는 ㅋ
우당ㅋ 2012/02/17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해외광고만 멋진 줄 알았는데 ;;; 현대카드 광고도 좋쿤여 ;;;;;;; 잘 봤읍니다
그러게요 ㅋ 광고들이 참 좋네요
포스트잇 2012/02/17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현대카드의 광고들은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두리 2012/02/17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카드의 광고는 현대카드를 꼭 갖고 싶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