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에서 새로 선보인 ZERO카드 국내 TV광고입니다.

정면돌파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해외 광고를 접하고 많은 분 들이 댓글을 남겨주시는데요. 이 때 항상 보이는 댓글이 있습죠! 바로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기발한 광고가 없을까요? 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광고 중에서도 독특하고 제대로 된 메시지를 잘 전달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몇몇 브랜드가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현대카드의 TV광고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센스 돋는 현대카드 ZERO시리즈 광고. 지금부터 하나하나 파헤쳐 봅시돠!!!!
 

카드지갑편 광고영상, TV, 2011년 11월 14일 on-air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카드지갑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카드지갑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카드가 보입니다. 그리고 나옵니다. '전월실적이 모자라서 안되고', '할인한도가 다 차서 안되고', '한 달에 다섯 번 밖에 안되고'... 카드는 많은데 이것저것 조건 때문에 다 안되고... 그런 카드들은 모두 버려집니다. 그리고 남는 '횟수제한 ZERO. 전월실적조건 ZERO. 할인한도 ZERO' - '조건ZERO 쓸 때마다 할인 ZERO카드'

저를 비롯한 여러분의 지갑 속에는 적게는 한 두 장... 많게는 5장 이상의 다양한 카드가 있습니다. 아울러, 그런 각각의 신용카드마다 나름의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혜택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혜택만큼이나 복잡하고 까다로운 조건들을 통과해야만 합니다. 바로 현대카드 카드지갑편에서 나온 '전월실적이 모자라서 안되고', '할인한도가 다 차서 안되고', '한 달에 다섯 번 밖에 안되고'가 이에 해당할 것입니다. 이에 반해서 ZERO카드의 경우는 복잡한 조건 없는 신개념 할인 카드라는 컨셉으로 카드 본연의 역할을 하면서도 조건이 없는 심플한 카드임을 부각시키면서 ZERO카드의 출시로 인해서 카드지갑 속에 가득 차있던 카드들이 모두 버려지는 연출로 카드 계를 평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현대카드 ZERO광고는 대단히 심플하죠? 영상과 카피만으로도 충분히 ZERO카드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듯 한데요. 광고 자체도 은은한 화이트 톤으로 촬영이 되어서 인지 왠지 애플 냄새도 좀 나는 듯 합니다. 애플하면... 심플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는데 이번 ZERO광고도 어쩐지 그런 심플한 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사용설명서편 광고영상, TV, 2011년 11월 14일 on-air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두 번째 사용설명편도 첫 번째로 소개해드렸던 카드지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설명서가 나오는군요. 보아하니 ZERO카드의 사용설명서인데 온통 백지이면서 페이지가 30여장에 육박할 정도로 방대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횟수제한 ZERO. 전월실적조건 ZERO. 할인한도 ZERO' - '조건ZERO 쓸 때마다 할인 ZERO카드'.... '그래서 사용설명까지 ZERO카드'

다양한 혜택만큼이나 복잡스럽던 기존의 카드. 그리고 그 카드의 혜택만큼이나 이것저것 볼 것이 많은 사용설명서. 아~ 이거 자체만으로도 벌써 뭔가 복잡스럽습니다. 그에 반해서 ZERO는 설명할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용설명서도 백지입니다. 왜? 바로 ZERO카드는 복잡한 조건이 없는 카드이기에 사용설명서에 들어갈 내용 자체가 없다는 것을 타사 카드의 두꺼운 메뉴얼[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려면 사용설명서를 달달 외워야 할 정도로....]과 비교를 한 감각적인 연출로 ZERO카드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ZERO 탄생편 광고영상, TV, 2011년 11월 14일 on-air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ZERO카드 광고시리즈 중 마지막입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이번 광고가 가장 심플한 듯 합니다. 광고를 보면 아시겠습니다만, 기존의 ZERO카드 광고의 경우 ZERO카드만을 내세우는 광고였습니다만, 이번 탄생편의 경우 현대카드 하면 누구든지 알고 있는 M카드를 보여주면서 M카드와는 또 다른 차이가 있는 ZERO카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런 말을 간혹 합니다. '털고 다시 가자' 즉, 복잡스럽고 어지러운 상황을 깨끗이 털어내고 새로운 판에서 새롭게 출발을 하자는 의미일텐데요. 이번 광고가 바로 이런 '털고 다시 가자'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듯 합니다. 기존 카드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바에는 심플한 ZERO카드를 이용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광고 스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의잉 2012/02/17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로카드 광고 볼때마다 책넘기는 소리도 좋고 색도 하얀색과 검은색이라 화면도 깔끔하고 좋은거같아요

  2. 홍삼 2012/02/17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런 제한이 없다는 것이 딱 와닿아요 ㅋ 글씨조차 털어 버리는 ㅋ

  3. 우당ㅋ 2012/02/17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해외광고만 멋진 줄 알았는데 ;;; 현대카드 광고도 좋쿤여 ;;;;;;; 잘 봤읍니다

  4. 포스트잇 2012/02/17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현대카드의 광고들은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5. 두리 2012/02/17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카드의 광고는 현대카드를 꼭 갖고 싶게 만들어


최근 한 커피 광고에는 이런 카피가 나온다.

'연기만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한 배우로 남듯이 커피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커피를 남깁니다.'

신용카드 업계에서도 신용카드만 생각하는 덕후 회사가 있다.
바로 현대카드다.

2002년 처음, 현대카드M 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대형 카드사들이 자리잡고 있었기에 시장에 들어올 틈도 보이지 않았다. 현대 자동차와의 제휴를 통한 할인혜택 서비스로 시장진입을 시도했지만, 그것도 잠시뿐, 큰 반향은 없었다.

그러다가 2003년부터인가 현대카드는 기존의 카드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기존의 신용카드사와는 전혀 다른 마케팅과 색깔로 시장에 들어선다. Fun 마케팅의 도입으로 재미있는 카드사라는 포지션을 취하면서 사람들과의 거리를 훌쩍 좁혔다.

기억나는가 이 CM송.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단순히 거기서 그쳤다면 현대카드의 광고는 성공적이었을테지만, 기존의 거인 신용카드사들이 자리잡은 신용카드 시장에서 자리를 잡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관련 광고영상, TV, 2007년 6월 on-air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현대카드는 신용카드의 이미지 자체를 바꾸기 시작한다. 기존에는 신용카드란 어떠한 카드인지도 제대로 모른 채 현금 대신 결제하기 위해서 가지고 다녔던 것이다. 마치 아버지들만 들고 다닐 듯한 그런 느낌???

현대카드는 여기에 알파벳 카드라는 기업 아이덴티티격의 아이디어를 도입한다. 각자의 사용 용도에 맞는 카드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다양한 카드들이 나왔고, 카드의 알파벳은 기능을 쉽게 주었다.

소비자들은 이 생각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M(Motor)은 자동차구입, 현대카드T(Travel)는 여행, 현대카드O(Oil)은 주유카드 등이다. 각자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카드를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지금까지도 현대카드의 브랜드 그 자체일 정도로 강력하다.


그리고 이 현대카드의 색깔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카드 덕후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신용카드 회사다. 신용카드는 우리 회사 그 자체여야 한다.


현대카드의 각도로 현대카드 전용서체인 You and I 폰트를 만들었고,


카드의 곡선과 카드를 통한 전용서체를 사용하여 C.I를 만들었다.


현대카드 Finance Shop 또한 카드의 비율로 만들어졌다.

관련 광고영상, TV, 2008년 1월 on-air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현대카드의 2008년 캠페인인 ‘생각해봐’ 광고이다.
이 광고의 마지막에 들어가는 카피는 그들의 덕후력을 보여준다.
'역시 현대카드는 카드에 미쳤어.'

고객들은 이렇게 카드에 미친 현대카드를 좋아해줬다.
지난달, 브랜드 평가지수에서 현대카드는 신용카드 부분 2위에 올랐다.

<기사 출처: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0605000009>

단독 카드사로서는 단연 1위다.
2002년 꼬꼬마 카드사로 출발했던 현대카드는 특유의 마케팅과 덕후력 덕분에 현재 가장 개성있는 거인이 되어 있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광고 스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현대카드는 국내 최초로 카드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류하여 이를 토대로 세분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카드의 타이틀을 알파벳으로 구분한 파격적인 스타일링 & 디자인 카드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카드의 혜택과 서비스를 알리는 방식 역시 소비자를 사로잡는 파격적인 비주얼 연출과 독특한 내러티브 전개로 타 카드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최근 지난해 11월 광고계와 카드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주목을 받았던 현대카드 플래티넘 3 시리즈에 이어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특정 혜택에 보다 집중하여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플래티넘 2 시리즈” 를 선보였습니다. 플래티넘 2 시리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중 집중혜택이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이 따로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M포인트 집중혜택을 주는 M2, 생활집중혜택을 제공하는 V2, 교육집중혜택을 제공하는 E2, 항공집중혜택을 제공하는 A2, K2  등 5가지 카드만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플래티넘 2 시리즈 광고는 플래티넘 3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파격과 감각적인 연출은 유지하면서도 3시리즈의 BGM을 그대로 사용하며 ‘More Focused Benefit’ 이라는 슬로건으로 집중혜택이라는 컨셉을 쉽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에서는 플래티넘 2 시리즈를 소개하는 2편의 종합편과 개별 상품을 소개하는 V2, E2편 총 4편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종합B편과 E2편을 소개할까 합니다.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플래티넘 2 시리즈- 종합 B편은 ‘집중’이라는 컨셉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서치라이트’ 기법을 활용하며 까만 화면에 알파벳 모양의 서치라이트가 각 카드를 대표하는 혜택을 연상하는 비주얼을 하이라이트 하는 연출을 진행했는데요. E모양의 서치라이트는 “교육”을 상징하는 비주얼을, V모양은 “쇼핑”을, M은 “자동차”를, A와 K는 “비행기”를 찾아 서치라이트를 비추며 ‘집중할수록 혜택은 커진다’ 라는 카피와  ‘More Focused Benefit’ 이라는 슬로건을 임팩트하게 전달하며 플래티넘 3 시리즈와는 차별화되는 기대 이상의 플래티넘 시리즈가 탄생했음을 알렸습니다.


상품편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More Focused Benefit’ 을 제공한다는 서비스 특징을 보다 집중하여 강조하였는데요.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교육”과 관련된 서비스 혜택에 특화된 “E2”편의 광고에서는 내 아이에게만 집중하고 교육을 위해서라면 뭐든 해주고자 하는 부모들의 심리를 표현하며 '부모라면 내 아이에 집중 집중, 교육에 집중 집중'이라는 카피에, 수많은 아이들은 모자이크 처리되고 한 아이만 집중해서 보이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공감과 유머를 한번에 잡으며 구매력이 제한된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특정한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카드라는 점을 재치 있게 강조했습니다.


현대카드 광고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세분화된 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카드의 혜택을 다른 카드사와는 확연히 구분이 되는 파격적이고 독특한 비주얼과 임팩트한 광고 영상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을 뿐 아니라 카드사로서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기업가치와 비전을 지난 수년간, 변하지 않는 일관된 컨셉과 계속적으로 진화하며 공감도를 높이는 연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인상적입니다.

현대카드 광고는 광고 그 자체로도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독특한 기업문화와 서비스 정신을 체감하도록 하며 기업/서비스에 대한 높은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광고가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게 했다는 점에서도 향후 현대 카드가 새롭게 선보일 계속적인 광고 시리즈에도 주목해야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광고 스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현대카드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문화마케팅’이다. ‘카드 회사가 별일을 다해’ 라는 광고 카피는 언제 들어도 유쾌하다. 현대카드는 영역을 넘나드는 광고 혁신으로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마케팅 기법을 참 좋아한다. 자신들의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만을 홍보하는 것은 매우 고리타분한 방식이다. 진정한 마케팅은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과 고객들이 필요하는 지점을 융합할 줄 아는 예술이다.

또한 새로운 시각과 에너지를 고객들에게 불어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현대카드는 다양한 지점에서 고객의 만족을 추구한다. 유명 해외 뮤지션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세계적인 명사들의 초청 강연을 기획한다. 현대카드의 광고 카피처럼 정말 ‘카드 회사가 별일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매우 영리하고 세련된 마케팅 방식이다.

현대인에게 카드는 단지 돈을 대신해 지불해주는 전자상거래 이상을 의미한다. 현대인에게 카드는 자신의 소비문화를 대변하고 보다 나은 양질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명제를 넘어 ‘어떻게 살고 어떤 가치를 추구 하며 어떻게 즐길 것인가?’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현대카드의 마케팅은 이러한 고객의 가치를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다.

현대카드 하면 두 번째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디자인’이다. 현대카드는 국내 최초로 카드의 미니멀리즘을 도입했고 이미지 브랜딩을 추구했다. 00 회사 카드라는 단순한 기명을 넘어 현대 카드 ‘M’이라는 브랜드는 매우 혁신적인 포멧을 보여주었고, 카드 회사의 트랜드 변화를 이끈 신호탄이 되었다. 이는 개성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성을 충분히 대변해주었고, 소위 폼나는 카드의 대명사가 되었다. 현대카드의 마케팅은 이렇듯 트랜드를 주도하는 남다른 감각이 돋보인다.

현대카드의 고메위크를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다. 음식 문화를 하나의 트랜드로 읽어내고 이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브랜딩 하고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다이닝 컬처를 이끄는 국내 유명 레스토랑을 선별하여 50% 할인의 기회를 제공 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지금까지 별도의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현대카드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국내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위크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

이 배경에는 현대카드의 세련된 광고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단순히 싸게 먹을 수 있다는 80~90년대식 광고 카피를 넘어 ‘미식세계로의 현대카드적 초대’라는 문구는 고객들의 정서적 만족도 함께 추구하고 있다. 음식도 하나의 문화이고 라이프 스타일이다. 현대인에게 식당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장소가 아닌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공간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광고는 바로 그런 고객의 호기심과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

레스토랑을 상징하는 쉐프와 매니저 그리고 스푼, 포크, 나이프를 활용하여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서비스 포인트를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표현해주고 있다.아이덴티티가 재치있게 표현된 비주얼을 보는 것만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정서적 만족감을 얻기에도 유용한 광고 비주얼이 아닐까 싶다.

차별화된 서비스 + 문화감성마케팅 + 디자인센스 이 3가지 요소는 현대카드 광고의 두드러진 특징이자 강점이다. 이 강점들이 서로 융합해 만들어내는 현대카드만의 ‘아이덴티티’는 언제봐도 즐겁고 유쾌하다. 그것이 바로 현대카드만의 서비스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며 완성시켜주는 것이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광고 스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5월 초에 소개 해드렸던 현대카드만의 특별함... who makes the rules? 기억하시죠?
광고 소개 후 제법 많은 분들이 현대카드의 창의적인 광고에 대해서 호평을 하셨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2 시리즈 광고의 경우는 'More Focused Benefit' 이라는 '집중 혜택'으로 소비자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주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듯 합니다. 
 
종합A, B편으로 제작된 현대카드의 플래티넘 2 시리즈 TV광고... 설렁설렁 파헤쳐 봅시다!!

플래티넘 2 시리즈 종합A편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두둥~ 광고가 시작되며, 뭔가 흥미진진한.. 그러면서도 귀에 익은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그리곤, EE = E2, VV = V2, M3-M = M2라는 유치원생들도 알 수 있는 공식이 나오며, '설마 이렇게 안이하게 만들었겠는가?'라는 카피가 나옵니다.

여기서 일단 눈에 띄는 한 부분.. ’M3-M=M2’ 현대카드 하면 자연스럽게 떠 오르는 ‘M’
설마 이번 광고가 플래티넘 2 시리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플래티넘 3 시리즈에서 1을 뺀 M2를 강조한 것일까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매우 안이한 광고일 것 같은 느낌!?!?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한 광고 한다는 현대카드가 설마? 그 답은 바로 다음 장면에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됩니다.

교육, 항공, 생활 집중혜택이라는 문구와 함께 관련된 이미지들이 다이나믹하게 연출이 되며, 'More Focused Benefit' 이라는 카피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컨셉의 카드라는 점과 기존 플래티넘 3 시리즈의 하위 모델이 아닌 차별화된 그 무엇인가를 보여준다는 느낌을 선사하며 광고는 끝이 납니다.

종합A편과 종합B편으로 나뉘어진 이번 광고에서 A편은 정말 기발합니다.
왜? 이번 광고의 핵심은 'More Focused Benefit' 즉, 집중혜택을 말하면서 교육, 항공, 생활 등 각 카테고리에 최적화된 현대카드만의 혜택을 부각시켰는데요. 여기에서 기용된 아이템이 바로 '미니어처'라는 것 입니다.

통상 우리가 알고 있는 미니어처의 사전적 의미는 축소, 세밀한 이런 뜻인데요. 집중혜택이라는 점을 부각 시키기 위해서 커다란 사물을 미니어처 기법으로 연출을 함으로써 광고를 잘 모르는 이들로 하여금 현대카드의 플래티넘 2 시리즈는 여러분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부분에 대해서 가장 집중적으로 그러면서도 가장 큰 혜택을 줄 수 있는 최적화된 카드라는 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현대카드 광고의 영상은 바꿨습니다만, 하나 그대로 인 게 있습죠? 그것은 무엇?
바로 BGM입니다.
다이나믹한 영상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음악은 바로 쇼스타코비치 심포니 7번 레닌그라드 4악장이지요. 저도 음악이 너무 경쾌해서 검색을 통해서 알았는데, 현대카드의 광고와 센스 있는 조화... 완전 좋죠?

< 플래티넘 2 시리즈 종합A편 스틸컷>

 

    
플래티넘 2 시리즈 종합B편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해주세요]

종합B편도 종합A편과 다르지 않은 같은 음악이 흘러나오며 광고는 시작됩니다.
이번 광고는 첫 장면부터 뭔가 좀 특이하네요? 바로 '이번에는' 이라는 카피와 동시에 알파벳 모양의 서치라이트가 역동적인 연출로 무엇인가를 찾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육, 자동차, 비행기..그리고 나오는 카피 '집중할수록 커지는 건 혜택. 한마디로 기대 2상의 플래티넘 현대카드' 라는 카피와 함께 마무리가 됩니다.

A편과 마찬가지로 B편 역시 'More Focused Benefit' 집중혜택이라는 메인 카피가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A편에서 등장한 미니어처가 핵심 아이템이었다면 B편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B편은 바로 서치라이트죠!


서치라이트는 어디에서 쓰이나요? 아마 여러분들의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교도소에서 밤에 혹시 모를 죄수들의 탈옥을 막기 위해 감시하는 도구로 많이 등장합니다. 너무 부정적인가요? 그렇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해상에서 해안경비대가 야간에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때 어둠을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즉, 두 상황의 공통점은 집중... 분산된 힘을 하나의 타깃에 맞춰서 집중적으로 쏠 때 서치라이트가 사용이 되는데요.


바로 플래티넘 2 시리즈의 핵심인  'More Focused Benefit' 집중혜택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서치라이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습니다!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이 카드 저 카드 사용하는 우리들의 무지한 소비자들에게 E는 교육, V는 쇼핑, M은 자동차, A와 K는 비행기를 찾아내며, 여러분의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곳에 최적화된 현대카드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냥 메시지만 전하는 건 아니죠? 바로 서치라이트처럼 집중해서 사용하여 기대 2상의 플래티넘 카드의 혜택을 누리시라는 센스까지... 굿굿굿!!!

< 플래티넘 2 시리즈 종합B편 스틸컷>


정면돌파가 소개해드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2 시리즈 TV광고 어떻게 보셨나요?
미니어처와 서치라이트를 활용한 이번 플래티넘 2 시리즈 광고.. 이 정도 레벨이면 해외 광고전에 도전해봐도 충분할 것 같지 않으세요??

시리즈로 나오는 현대카드만의 독창적인 광고.. who makes the rules? 그리고 'More Focused Benefit'…다음에는 또 어떤 컨셉으로 광고가 나올까요? 궁금해금금해!!!!!


 

저작자 표시
Posted by 광고 스토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